군은 지난달 한 달 동안 △대기관리 81곳 △수질관리 40곳 △자원순환 66곳 등 지역 내 환경오염물질 배출시설 137곳을 점검했다.
점검 결과 △대기환경보전법 위반 8곳 △가축분뇨의 관리 및 이용에 관한 법률 위반 4곳 △폐기물관리법 위반 4곳 △악취방지법 위반 3곳 △물환경보전법 위반 2곳 △건설폐기물법 위반 1곳 등 22곳이 적발됐다.
군은 이번에 적발된 시설에 대해 개선명령 등 행정 및 사법처분과 과태료 처분을 실시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지속적인 지도점검으로 기업체의 환경관리인식을 높여 대기 및 수질오염을 예방해 쾌적한 환경을 조성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성봉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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