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알바 100% 바로알기’ 캠페인 전개
‘청소년 알바 100% 바로알기’ 캠페인 전개
  • 김경진 기자
  • 승인 2009.06.21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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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 청소년 문화의 집
중구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자치기구 청소년운영위원회가 지난 20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성남동 아케이드 거리 일대에서 청소년을 위한 지역사회활동의 일환으로 ‘청소년 알바 100% 바로알기’ 캠패인을 진행했다.

‘청소년 알바 100% 바로알기’는 울산 청소년들을 위한 지역사회활동으로 기본 근로상식을 홍보함으로써 부당한 대우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지역시민과 청소년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청소년 아르바이트 현황 설문조사’, ‘돌발 알바퀴즈’(알바상식 알기기), ‘만약? 나라면’(노동사례별 스티커 설문조사), ‘놀이체험’(풍선아트, 다트던지기), ‘청소년들과 상점에 알바 10계명 안내지 나눠주기’등 청소년은 물론 성인들도 많은 관심과 흥미를 가지고 참여했다.

청소년운영위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은 청소년들 스스로 지역사회 청소년 문제를 파악해 기획·진행한 것에 큰 의의가 있다”며 “앞으로도 아자 청소년운영위원회는 청소년 인권·문화·교류 활동에 앞장설 예정”이라고 말했다.

/ 김경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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