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소화기 체험·CPR 교육·방화복 착용·소방차량 탑승 체험 등 마련
울산온산소방서가 3일 온양읍 온양체육공원에서 어린이날 100주년 및 가정의 달을 맞아 소방안전체험 한마당을 운영했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 원생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린이 연기소화기 체험교실 △의용소방대와 함께하는 CPR 교육 △소방캐릭터와 기념촬영 △어린이 방화복 착용 및 소방차량 탑승 등 체험을 진행했다.
소방 관계자는 “어린이날을 맞아 소방안전체험 행사가 아이들의 조기 안전의식을 향상시키는데 큰 도움이 됐길 바란다”며 “안전체험의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해 안전문화 확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성봉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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