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미영 소방교·김성태 소방대원에 중부소방서 ‘CPR SAVER 배지’ 수여
박미영 소방교·김성태 소방대원에 중부소방서 ‘CPR SAVER 배지’ 수여
  • 염시명 기자
  • 승인 2009.06.16 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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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소방본부(본부장 배철수)는 16일 소방본부장실에서 구급활동 중 심정지환자에게 신속한 심폐소생술(CPR)을 실시해 시민의 생명을 구한 119구급대원에게 순금으로 제작한 ‘CPR SAVER 배지’를 수여했다.

이번에 CPR SAVER로 선정된 대원은 중부소방서 범서119안전센터 박미영 소방교, 김성태 소방사로 이들은 지난달 25일 평소 심장질환을 앓아오다 이날 오전 갑자기 의식을 잃고 쓰러진 환자를 심폐소생술과 심실제세동기를 활용한 적극적인 응급처치의 시행으로 소생시켰으며 현재 환자는 정상 회복돼 통원치료 중이다. / 염시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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