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대곡박물관 26일 강연행사 ‘1927년 언양사건 이야기’
울산대곡박물관 26일 강연행사 ‘1927년 언양사건 이야기’
  • 김보은
  • 승인 2022.01.19 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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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대곡박물관이 오는 26일 오후 2시 시청각실에서 언양 지역사회를 이해하는 강연 행사를 마련한다.

행사의 주제는 ‘1927년 언양사건 이야기’다.

이 행사는 오는 3월 27일까지 열리는 대곡박물관의 특별기획전 ‘응답하라 1927 언양 사건-일제강점기 언양 지역사회 이해’를 관람한 뒤 울산대학교 역사문화학과 정계향 교수의 강의를 듣는 것으로 진행한다.

이날 정계향 교수는 일제강점기 언양시장에서 일어났던 사건을 바탕으로 당시의 사회상과 생활에 대해 이야기다.

참가 희망자는 오는 26일까지 울산공공시설예약서비스(yes.ulsan. go.kr)를 이용해 신청하면 된다. 선착순 30명이다.

참가자는 박물관 로비에서 체온 검사와 방명록 작성을 하고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행사 관련 문의 ☎229-4781.

김보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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