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 구미리에 3억5천만원 들여
울산 국가유공 4형제 전사자 추모사업회(회장 이이건)는 지난 6일 오전 11시30분 울산시 울주군 두동면 구미리 국가유공 4형제 추모비 앞에서 박맹우 울산시장과 신장열 울주군수, 서우규 울주군의회 의장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추모제를 개최했다. 울주군은 국비와 시·군비 등 사업비 3억5천만원을 들여 추모비 옆에 82㎡ 넓이로 1층짜리 추모정을 올해 건립했다. 이날 행사는 추모정 현판식, 국민의례, 헌화·분향, 추모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 김영호 기자
저작권자 © 울산제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