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국회의원 신년사 “용맹스러운 호랑이 기운으로 활력 넘치는 한 해”
울산 국회의원 신년사 “용맹스러운 호랑이 기운으로 활력 넘치는 한 해”
  • 울산제일일보
  • 승인 2022.01.02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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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감·열정으로 새로운 희망 만들어야”

-김기현 국회의원 (남구 을)

2022년 임인년(壬寅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 한 해에도 모두 건강하시고,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지난 5년은 우리 모두에게 참 고단한 나날들이었습니다. 검증되지 않는 소득주도성장 정책으로 인해 경제는 폭망했고, 좋은 일자리를 찾기란 하늘의 별 따기였으며, 엉터리 부동산 정책으로 집값은 폭등했습니다. 여기에 유례없는 코로나19까지 더해져 울산과 대한민국은 활력을 잃어갔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희망의 끈을 놓지 않고 자리를 지켜주신 울산 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러한 총체적 국가 위기 상황 속에서 국민의힘 원내대표로 선출되어 무거운 책임감을 느꼈고, 그렇기에 더욱 치열하게 일했습니다. 국민의 목소리에 한층 더 귀 기울였고, 특권과 반칙으로 얼룩진 권력에 맞서 싸웠으며, 민생을 바로 세울 변화와 혁신의 기반을 다져왔습니다.

끝이 보이지 않는 터널처럼 보이지만, ‘할 수 있다’라는 자신감과 열정을 가지고 우리 함께 전진한다면 새로운 희망을 만들 수 있을 것입니다. 저 역시 초심을 잃지 않고, 늘 한결같은 자세로 울산과 대한민국의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제 맡은 바 소임을 다하겠습니다. 또한 제가 더욱 올바른 방향으로 걸어갈 수 있도록 여러분의 따뜻한 성원과 따끔한 고견을 아낌없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문화체육관광도시 울산, 시민과 함께!”

-이채익 국회의원 (남구 갑)

존경하는 울산 시민 여러분!

그리고 울산제일일보 독자 여러분!

2022년 임인년(壬寅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는 우리 모두 호랑이의 기운으로 위기를 극복하고 다시 힘차게 나아갈 수 있는 한 해가 되길 기원합니다.

지역경제 침체와 코로나 장기화로 작년 한 해 정말 어렵고 힘들었습니다. 하지만 우리 울산은 위기의 순간에서 항상 도전을 통해 기회를 만들며 대한민국 산업화를 이끈 저력이 있습니다.

저는 우리 울산이 앞으로는 문화, 체육, 관광, 예술 등의 인프라 구축을 통해 전화위복(轉禍爲福)의 계기를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국보 반구대 암각화의 유네스코 등재를 차질 없이 추진하고 기존 제조산업과 4차 산업혁명 기술을 연계한 새로운 관광콘텐츠 개발, 전국체전과 장애인체전의 성공적 개최 등 우리 울산은 문화체육관광도시로의 도약을 통해 위기를 타파해 나가야 합니다.

올 한 해도 울산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실천하는 의정활동으로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시면 여러분과 늘 소통하며 믿음과 희망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지난 한 해 보내주신 많은 관심과 성원 감사드리며 좋은 일 가득하고 항상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초심 잃지 않고 숙원사업 해결 위해 최선을”

-이상헌 국회의원 (북구)

사랑하는 울산 시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새해에는 우리를 오랫동안 괴롭히던 코로나19가 끝나고 다시 일상으로 되돌아가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제가 울산 시민들과 호흡하며, 정치를 시작한 지 20년이라는 세월이 흘렀습니다. 제게 20년의 시간은 늘 도전과 시련의 연속이었습니다.

정치를 시작하고 지금까지 저를 믿고 성원해주신 시민들과 함께해서 늘 행복했습니다.

2021년은 더 살기 좋은 울산을 위해 발로 뛴 한 해였습니다.

울산 공공의료원 설립으로 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킬 수 있게 되었습니다. 북울산(박상진)역 광역전철 연장 운행, 산업로 확장, 옥동~농소1 도로개설, 미포국가산단 진입도로 확장 등 교통 선진화를 위한 발판을 마련하였습니다. 또한, 송정복합문화센터 건립, 중산스포츠타운 조성 등으로 문화, 체육 인프라를 확보하였습니다. 앞으로도 울산 시민들의 숙업 사업 해결을 위해 울산제일일보와 함께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해마다 연말이 되면 쉼 없이 달려온 시간이 부족했다고 느낄 때가 많습니다. 부족하지만 저를 믿어주시고 저의 한걸음 한걸음을 응원해주시는 울산 시민들의 사랑을 결코 잊지 않겠습니다.

앞으로 초심을 잃지 않고 끊임 없이 노력하겠습니다.

2022년에는 모두가 ‘함께’ 행복한 한 해가 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희망이 되는 소식 전하도록 혼신의 힘 다할 것”

-박성민 국회의원 (중구)

울산제일일보 독자 그리고 가족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울산 중구 국민의힘 박성민 의원입니다.

2022년 새로운 해가 밝았습니다.

올해는 임인년(壬寅年), ‘검은 호랑이의 해’라고 합니다. 용맹스러운 호랑이처럼 새해에는 여러분 삶에 활력과 행운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지난해 코로나19 등 큰 어려움 속에서도 여러분께서 힘을 모아주신 덕분에 값진 성과들을 얻었습니다.

저의 1호 공약인 제2명촌교 건설 사업은 국토교통부의 ‘교통혼잡도로 개선사업계획’에 반영됐고, 태화강역~북울산역(송정역) 광역철도 연장운행 사업도 사업 추진을 본격화했습니다.

중구를 경유하는 울산 도시철도(트램) 2호선 사업도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으로 선정됐고, 울산 다운동 ~ 경주시 경계를 잇는 국도 14호선 도로확장 사업은 마침내 기재부 예타를 통과했습니다.

국회 국토교통위원으로서 울산 교통인프라 확충과 국토 균형발전을 위해 열심히 달렸습니다.

새해에도 우리 울산제일일보를 통해 국민 여러분께 희망이 되는 기쁜 소식 많이 전하도록 혼신의 힘을 다하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만사형통한 한 해 보내시길 간절히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각자의 위치에서 빛을 발하는 한 해가 되길”

-권명호 국회의원 (동구)

존경하는 울산시민 여러분!

임인년 (壬寅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검은 호랑이는 예로부터 강한 힘과 기운을 상징하는 만큼, 2022년은 우리 을산 동구 시민 모두에게 뜨거운 에너지와 활력이 가득한 한 해가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2021년은 장기간 불황과 함께 코로나19로 인해 참으로 힘든 한 해가 되었습니다.

고단하고 힘든 시기이지만 위기의 순간에도 두려움보다 지혜와 힘을 모으고 더욱 강건해지는 시민 여러분의 저력을 보면서 금년은 반드시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하고 재도약하는 희망의 해가 되리라고 생각합니다. 조금 더 힘을 내셔서 어려운 시기를 함께 극복해 가기를 기원합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산시민 여러분,

올 한해도 어려운 여건으로 녹록치 않은 것이 현실이지만 새해라는 이름만으로 새로운 의지와 힘이 생겨나는 것 같습니다.

새해가 우리에게 주는 가장 큰 선물은 꿈과 희망입니다.

암울했던 지난 시간은 털어버리고 희망이 가득한 새해를 맞이하여 각자의 위치에서 일어나 빛을 발하는 한 해가 되기를 진심으로 바라마지 않습니다.

임인년 새로운 한 해에는 늘 건강하시고 시민 여러분의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사회·정치적 많은 변화… 미래를 향해가야”

-서범수 국회의원 (울주군)

안녕하십니까.

울산 울주군 국민의힘 국회의원 서범수입니다. 임인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매년 나누는 새해 인사인데도, 유독 이번 신년사는 감회가 남다릅니다. 일상을 잃어버리고 국가적인 위기의 연속이었던 2021년을 보내고 맞이하는 해여서인지, 다가올 변화들에 대한 우려와 기대가 교차되는 듯 합니다. 임인년 새해에는 3월 9일 대선, 6월 1일 지방선거 등 많은 사회적, 정치적 변화가 예상되는 한 해 입니다. 하지만 어떤 어려움 속에서도 우리 울산은 미래를 향해 가야 합니다.

특히 울산의 당면한 문제인 인구감소, 경제위기 등을 극복하기 위하여 자동차, 조선, 석유화학 등 주력산업을 고도화하고 수소, 전기차, 배터리, 하늘을 나는 자동차 등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노력이 그 어느때보다 필요한 시점입니다.

울산의 주요한 정론직필 언론으로 오랜 시간 자리를 지켜주신 울산제일일보 또한 울산 시민분들을 위한 정의로운 지역언론으로서 그 자리를 굳건히 지켜주실 것으로 믿습니다. ‘상쾌한 아침, 기분 좋은 신문’이라는 기치처럼, 상쾌하고 희망찬 새해를 함께 맞이합시다.

울산제일일보의 모든 관계자 여러분, 독자 여러분, 그리고 울산 시민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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