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빵축제 수익금 이웃에
세계빵축제 수익금 이웃에
  • 김영호 기자
  • 승인 2009.06.02 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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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호텔자원봉사회, 성금 100만원 전달
2일 오전 11시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국에서 이영재 롯데호텔자원봉사회장이 이웃사랑 성금 100만원을 김지찬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에게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롯데호텔과 롯데호텔자원봉사회가 지난달 8일부터 3일간 주최한 세계빵축제의 수익금으로 마련된 것이라 의미가 더욱 크다.

성금 전달 뿐만 아니라 롯데호텔 자원봉사회는 매달 한 차례씩 울산지역 어르신 무료급식소를 대상으로 꾸준히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이외에도 도움이 필요한 곳을 찾아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이영재 롯데호텔 자원봉사회장은 이날 열린 전달식에서 “축제의 수익금 중 일부를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쓰게 되어 정말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울산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 김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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