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대병원 ‘나이팅게일 축제’ 열어
울산대병원 ‘나이팅게일 축제’ 열어
  • 김영수 기자
  • 승인 2009.05.31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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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로상 수여·댄스공연 등 프로그램 다채
▲ 지난달 30일 울산대학교병원(병원장 박상규)간호사회는 제38회 국제간호사의 날을 맞아 동구 한마음회관 실내체육관에서 나이팅게일 축제를 열었다.
울산대학교병원(병원장 박상규)간호사회는 지난달 30일 동구 한마음회관 실내체육관에서 제38회 국제간호사의 날 기념 ‘나이팅게일 축제’를 열었다.

울산대병원 간호사를 비롯해 내외빈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는 간호의 사명을 되새기고 간호 전문직을 대내외적으로 새롭게 인식하는 기회로 삼겠다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1부 행사에서는 내외빈의 격려 및 축사, 환영사가 진행됐으며 울산대학교병원 간호사회 발전을 위해 힘쓴 공로를 기리는 공로상 수여, 간호학과 학생 장학금 전달, 나이팅게일 선서, 회가 제창 등이 이어졌다.

공로상은 울산대병원 보험심사팀 최영숙씨외 3명이 수상했으며, 장학금은 울산대학교 유지우, 울산과학대 이수일, 춘해대핵 김지선씨가 받았다.

이어 2부 행사는 댄스공연과 함께 참석한 전체 간호사가 함께 즐기는 어울림 한마당, 특별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꾸며졌다. / 김영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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