낡고 오래된 집 ‘사랑의 망치질’
낡고 오래된 집 ‘사랑의 망치질’
  • 김준형 기자
  • 승인 2009.05.28 20:3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팔각회 울산지구 ‘보훈가족 사랑의 집 가꾸기’
대한민국팔각회 울산광역시지구(총재 박병우)는 ‘보훈가족 사랑의 집 가꾸기’올해 두 번째 공사를 완료하고 새롭게 단장된 주택에 대한 입주식을 28일 가졌다.

팔각회 회원 등 40여명은 울산보훈지청(지청장 이수진)의 추천을 받아 지난 23일부터 27일까지 울주군 삼남면의 유모 할머니가 거주하는 농촌주택의 재래식 부엌과 화장실을 최신 시설로 교체했다.

또 연탄보일러를 기름보일러로 교체하고 빗물 방지벽과 전기공사 등을 완료했으며, 이날 새롭게 단장된 유 할머니의 주택 입주식을 가졌다.

유 할머니는 “집이 너무 낡고 오래돼 불편하기 이를 데 없었는데 그 낡은 집이 새집으로 바뀌었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 김준형 기자


인기기사
정치
사회
경제
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