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내 빈곤아동에게 ‘나눔의 손길’
지역 내 빈곤아동에게 ‘나눔의 손길’
  • 이주복 기자
  • 승인 2009.05.28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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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주, 어린이재단 울산본부에 200만원 후원금 전달
울산석유화학공단 내 수용가에 양질의 저렴한 유틸리티(전기, 증기, 용수)를 집중 공동화해 공급하고 있는 회사인 한주가 이번에는 저소득 가정 아동들에게 나눔의 손길을 펼쳤다.

어린이재단 울산지역본부(본부장 안주용)와 (주)한주(대표이사 이인원)는 28일 오전 어린이재단 울산지역본부 사무실에서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전달식에 참석한 (주)한주 윤대열 총무부장은 “경기가 어려워서 저소득층을 위한 후원금도 많이 줄었을 것으로 알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저소득 아동들을 위한 지원사업에 참여 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된 후원금은 어린이재단 울산지역본부가 진행하고 있는 ‘몸튼튼 마음튼튼’ 후원프로그램을 통해 울산지역 내 거주하는 저소득가정 아동들의 문화체험활동 및 선물지원(가방, 학용품), 의료비(심리치료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주)한주는 매년 어린이재단 울산지역본부가 진행하는 산타원정대, 조손세대, 소년소녀가정 용돈보내기 캠페인 등에 참여,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해 오고 있다. / 이주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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