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지역 대학 창간 14주년 축사]울산 공동체 발전 위한 역량 결집의 기회 되기를
[울산지역 대학 창간 14주년 축사]울산 공동체 발전 위한 역량 결집의 기회 되기를
  • 울산제일일보
  • 승인 2021.11.11 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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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이 있고 냉철한 분석으로 지역 대표 언론으로 나날이 발전하길”

-이용훈 UNIST 총장

안녕하십니까 UNIST 총장 이용훈입니다. 울산제일일보의 창간 14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오늘이 있기까지 부단히 애쓰신 울산제일일보 모든 임직원 여러분께 진심어린 축하의 인사를 전합니다,

울산제일일보는 2007년 창간해 매일 아침 울산의 아침을 깨우는 상쾌한 소식을 전해왔습니다. 울산이 마주하고 있는 오늘, 울산제일일보의 역할은 점점 더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4차 산업혁명의 물결, 코로나19 이후 변해버린 사회, 기후변화와 탄소중립을 중심으로 한 급격한 변화가 우리 앞에 와있기 때문입니다. 울산이 어디로 가야할지, 어떤 미래를 그려나갈지에 대해 깊이 있고 냉철한 분석을 해줄 지역 언론의 역할이 절실합니다.

UNIST는 과학기술을 통해 최근의 변화들을 기회로 바꿔내고자 합니다. 울산이 친환경 그린스마트 도시로 도약해나가는데 최선을 다할 UNIST의 노력에 울산제일일보의 세심한 관심과 시선이 더해지길 바랍니다.

앞으로도 지역을 대표하는 언론으로서 나날이 발전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창간 14주년이 공동체 발전을 위한 역량 결집의 기회가 되길”

-오연천 울산대학교 총장

지역의 대변지로서 지역 언론 창달에 헌신해온 울산제일일보 창간 14주년을 맞아 임직원들께 격려와 축하의 메시지를 전합니다.

울산제일일보는 ‘지역사회 발전’을 기치로 밝은 사회 구현과 공익을 위해 우리 지역의 경제, 사회, 교육 분야 발전에 기여해왔습니다.

특히 ‘울산국제목판화 페스티벌’ 등 시민이 함께하는 다양한 행사 추진을 통해 산업도시의 문화 발전에 크게 이바지하여 왔습니다. 내년 울산공업센터 지정 60주년을 앞두고 ‘새로운 도약 울산’을 어젠다로 하여 시민의 힘을 결집시키려는 울산제일일보의 구상이 좋은 성과로 귀결될 것을 믿습니다. 울산제일일보가 펼치는 이러한 노력이 울산 공동체의 존재가치를 높이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미래 기술의 심화와 산업 간 IT 융합 체계의 견고한 형성이 중요합니다. 우리를 둘러싼 불확실성을 이겨나가기 위해 기업, 정부, 대학, 시민사회가 함께 변화와 혁신의 물결을 이끌어나가야 합니다. 신뢰를 지향하는 울산제일일보의 창간 14주년이 울산 공동체 발전을 위한 역량 결집의 기회가 되기를 바랍니다.

-“시민의 대변지로 나날이 번창하면서 시대를 앞장서 이끌어가길”

-조홍래 울산과학대 총장

시민의 눈과 귀가 되어 우리 사회와 소통하고 독자에게 신속 정확한 정보를 전달해 온 울산제일일보의 창간 14주년을 울산과학대학교의 교직원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코로나19라는 전례 없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바른 언론의 길을 걸어가기 위해 헌신적인 노력으로 언론의 역할을 묵묵히 수행해오신 울산제일일보의 모든 구성원분께도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울산제일일보는 창간 이래 그 어느 언론사 못지않게 지역 사회의 신뢰를 받을 만한 언론 본연의 역할을 충실히 했다고 생각합니다.

울산제일일보는 올해 초 신사옥으로 이전하면서 발전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 위기와 경기침체, 탈 울산 문제 등 작금의 재난적 현실 속에서 시민들보다 한 발짝 앞서서 시민들이 올바른 방향으로 갈 수 있도록 앞길을 비춰주시길 바랍니다. 이러한 역할은 울산제일일보의 진일보한 발전에 주요 디딤돌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아무쪼록 진정한 시민의 대변지로 나날이 번창하는 가운데 시대를 앞장서 이끌어 가는 참다운 언론으로 거듭나시기를 기원합니다.

-“평생학습시대, 울산의 평생직업 교육에 기여하는데 함께 해주길”

-김희진 춘해보건대 총장

울산제일일보 창간 14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울산제일일보는 공정, 책임, 정론, 진실을 바탕으로 참 언론의 길을 걸어오며, 울산의 각종 현안에 대해 날카로운 분석은 물론 4차 산업혁명시대에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며 시민의 알 권리 충족에 최선을 다해 왔습니다.

코로나 위기 속에서 생생한 정보들은 시민의 안전을 지켜내는데 큰 힘이 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독자들에게 힘이 되고 희망을 불어넣는 울산제일일보의 역할을 기대합니다.

53년 전통의 보건의료 특성화대학인 춘해보건대학교는 우수한 보건의료 전문 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울산·부산·양산·김해지역 전문대학중 취업률 7년 연속 1위, 전국 3위라는 눈부신 성과를 거뒀습니다.

평생학습시대에 울산의 평생직업 교육에 기여하고자 하는 춘해보건대학교의 노력에 울산제일일보가 함께 해주시기를 바랍니다. 울산제일일보의 창간 14주년을 다시 한 번 축하드리며, 더욱 힘차게 도약하기를 기원합니다.

-“앞으로도 올곧은 보도로 공동체의 화합과 발전에 이바지하길”

-윤성종 한국폴리텍대학 울산캠퍼스 학장

존경하는 울산제일일보 애독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한국폴리텍대학 울산캠퍼스 학장 윤성종입니다. 울산시민의 신뢰와 사랑을 동시에 받고 있는 울산제일일보의 창간 14주년을 따뜻한 응원을 담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2007년 창간 이후 14년의 세월 동안 울산시민의 민의를 대변하며 지역 언론으로서 충실히 책임과 사명을 다해온 임채일 대표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울산제일일보는 차별화된 콘텐츠와 깊이 있는 심층보도로 정론을 펼치며 울산을 대표하는 언론사 중 하나로 성장해왔습니다. 이 과정에서 “지역사회의 발전에 기여하고, 밝은 사회 구현에 앞장서며, 공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울산제일일보의 보도 철학은 울산시민과 독자의 신뢰를 얻을 수 있는 힘이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공정하고 올곧은 보도를 통해 시민의 눈과 귀가 돼 공동체의 화합과 발전에 이바지하는 지역신문으로 거듭나기를 바랍니다. 울산폴리텍대학도 공공 직업교육대학으로서 지역주민의 일자리 교육에 앞장서 나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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