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14주년 축사]‘위드 코로나 시대’에 부응하는 지역정론지로 더욱 굳건하길
[창간14주년 축사]‘위드 코로나 시대’에 부응하는 지역정론지로 더욱 굳건하길
  • 울산제일일보
  • 승인 2021.11.11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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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쪽 왼쪽부터) 박병석 울산시의회 의장, 이윤철 울산상공회의소 회장,  박태완 중구청장, 김지근 중구의회 의장,  서동욱 남구청장,변외식 남구의회 의장.(아래쪽 왼쪽부터) 정천석 동구청장, 홍유준 동구의회 의장, 이동권 북구청장, 임채오 북구의회 의장, 이선호 울주군수, 간정태 울주군의회 의장.
(위쪽 왼쪽부터) 박병석 울산시의회 의장, 이윤철 울산상공회의소 회장, 박태완 중구청장, 김지근 중구의회 의장, 서동욱 남구청장,변외식 남구의회 의장.(아래쪽 왼쪽부터) 정천석 동구청장, 홍유준 동구의회 의장, 이동권 북구청장, 임채오 북구의회 의장, 이선호 울주군수, 간정태 울주군의회 의장.

 

“올바른 길을 걷는 길라잡이 역할”

박병석 울산시의회 의장

울산제일일보 창간 14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임채일 대표이사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들의 열정과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 아침에도 울산제일일보를 펼칩니다. 상쾌한 아침에 울산제일일보를 통해 전해지는 기분 좋은 소식에 미소가 지어집니다.

물론, 아프고 슬픈 소식도 있습니다. 눈에 거슬리는 이야기, 마음에 담아두고 싶지 않은 이야기도 있습니다.

그 모두가 역사입니다. 역사에서 배우고 교훈을 얻습니다.

매일 매일 울산의 역사를 기록하는 울산제일일보 덕분에 울산의 희로애락을 일목요연하게 들여다볼 수 있습니다.

길을 잃지 않게 해주고, 올바른 길을 걸어갈 수 있게 울산제일일보는 길라잡이 역할을 해주고 있습니다.

위기의 시대, 울산제일일보가 제안하는 의제와 방향이 다시 뛰는 울산을 위한 힘이 되고 있습니다. 동반자로서 울산제일일보가 창간 14주년을 계기로 한걸음 더 힘차게 전진하길 기대합니다.

저와 우리 시의회에서도 울산제일일보와 함께, 울산과 시민의 삶을 챙기는데 혼신을 다하겠습니다. 의회와 시민의 가교로서 울산제일일보가 더 많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미래지향적 대안 제시 기대”

이윤철 울산상공회의소 회장

울산제일일보 창간 14주년을 축하드립니다.

지난 14년을 한결같이 지역민의 대변인이자 동반자로서 역할을 다해주신 임채일 대표이사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울산제일일보는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도 정확하고 공정한 보도를 통해 언론 본연의 역할에 최선을 다해주셨습니다.

창간 이래 정론직필을 향한 열정과 세상을 밝히는 빛으로 늘 시민들과 함께 소통하고자 하는 노력이야 말로 울산제일일보가 독자들에게 꾸준히 사랑받고 신뢰를 얻는 이유가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코로나19로 우리 사회의 안정과 건강이 위협받고 있습니다. 위드 코로나,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새로운 길을 제시하고, 우리사회가 나아가야 할 길을 밝히는 것도 언론의 사명이라고 생각합니다.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미래지향적인 대안을 제시하고 뉴스의 새로운 방향을 이끌고 있는 울산제일일보가 그 역할을 해 주실 것으로 믿습니다.

다시 한 번 창간 14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울산제일일보 임직원과 애독자 여러분의 가정에도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소망합니다.

“객관적 보도로 시민 알권리 실현”

박태완 중구청장

한결같이 올곧은 소식을 전하는 신문, 울산제일일보의 창간 14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난 14년 동안 지역 발전을 위해 힘써오신 임채일 대표이사님과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울산제일일보는 ‘상쾌한 아침 기분 좋은 신문’을 기치로 삼고, 객관적이고 정확한 보도로 시민들의 알 권리 실현에 기여해 왔습니다.

시민들의 작은 목소리 하나 하나 소중히 듣고 이를 따뜻한 시각으로 담아내면서,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를 만드는 데도 앞장서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올바른 여론 조성 및 문화 창달에 힘쓰며 시민들의 곁을 든든하게 지켜주시길 바랍니다.

우리 중구도 지역 발전의 기반을 더 튼튼히 다지기 위해 쉬지 않고 뛰겠습니다. 코로나19의 긴 터널 끝, 새로운 시대를 맞아 다가오는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하며 지속 성장 가능한 미래 먹거리를 발굴해 나가겠습니다. 중구르네상스 프로젝트에도 더욱 박차를 가하며 주민이 행복한 중구, 살기 좋은 중구를 만들겠습니다.

앞으로도 중구의 미래를 향한 여정에 함께해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창간 14주년을 다시 한번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울산제일일보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시민의 버팀목이자 지혜의 등불”

김지근 중구의회 의장

울산제일일보의 창간 14주년을 애독자 여러분과 함께 축하드립니다.

인류 역사를 통틀어‘코로나’라는 하나의 단어가 이토록 모두를 압도한 적이 또 있었는지 궁금해지는 요즘입니다.

지난해부터 이어져 온 코로나 팬데믹 상황 속 우리는 아침에 일어나면 마스크를 쓰고 잠들기 전 감염자 수를 확인하는 일상을 보내고 있습니다.

하지만 언제나 그러했던 지금의 위기 또한 함께 극복하고 이겨낼 것입니다.

코로나19라는 거대한 재난을 이겨내는 힘은 바로 사람과 사람 사이의 유대와 협력입니다. 그리고 서로 돕고 보살피는 마음을 더욱 크게 만드는 것이 바로 이 시대가 바라는 언론의 역할입니다.

지난 14년간 수많은 명암의 교차점에서 울산시민의 든든한 버팀목이자 지혜의 등불로 제 역할을 다해주신 울산제일일보가 있어 감사한 마음입니다.

앞으로도 울산시민을 위해, 지역사회의 내일을 위해 힘쓰는 언론이 되어주십시오. 우리 중구의회도 울산제일일보와 함께 22만 중구민의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기초의회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울산 발전 앞장서는 사회의 공기로”

서동욱 남구청장

열네 번째 창간기념일을 맞은 울산제일일보의 경사스러운 순간을 32만 울산 남구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14년 전 상쾌한 울산의 아침을 여는 일간신문으로 첫 발을 내딛은 이후, 많은 어려움을 무릅쓰고 울산제일일보를 오늘날 많은 지역민이 신뢰하는 울산 최고의 정론지로 키워 오신 임채일 대표이사님과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찬사를 보냅니다. ‘지역사회 발전’이라는 가치를 최고의 지향점으로 삼아 출범한 울산제일일보는 결코 쉽지 않은 안팎의 언론환경 속에서도 지역민과 꾸준히 호흡하고 소통하면서 지역 여론을 선도하고 지역민을 대변하는 참다운 언론매체로 자리매김해 왔습니다.

창간 이후 ‘정확’과 ‘신속’이라는 사시(社是)를 흔들림 없이 실천하면서 지역민의 신뢰를 얻어 온 울산제일일보가 그동안 걸어온 길은 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든 지역 문제를 극복하는 데도 적합한 모델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울산제일일보가 언제나 그래왔던 것처럼 앞으로도 건전하게 비판하고, 합리적으로 대안을 제시하면서 울산 발전에 앞장서는 사회의 공기(公器)로 남아 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미래와 희망의 행복남구’라는 비전을 실천해 나가는 남구의 구정 성과를 제대로 알리고, 구와 구민의 소통을 촉진하는 믿음직한 신문으로 계속 발전해 나가기를 빕니다.

“지역민의 작은 목소리도 귀 기울여”

변외식 남구의회 의장

울산의 발전과 함께 성장하고 있는 울산제일일보 창간 14주년을 맞이하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또한, 변화와 혁신의 길로 전진하고 있는 울산제일일보 임채일 대표이사님을 비롯한 임직원의 도약도 함께 응원합니다.

창간 이후 14년간 울산제일일보는 사회적 약자를 대변하기 위해 항상 노력하고 지역의 구석구석을 찾아다녔으며 항상 초심을 잃지 않고 분명하고 곧은 소리로 언론의 사명을 지켜왔습니다.

그리고 지역민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이면서 항상 지역발전에 모든 역량을 보여준 점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앞으로도 성역없는 취재와 현장확인을 원칙으로 신뢰, 정직과 책임이 있는 정의로운 사회로 나아가는데 울산제일일보가 큰 역할을 해 주실 것이라 믿으며 옳고 그름을 객관적으로 판단하고 바른 길을 제시하여 울산 발전에 기여해 주시기를 기대합니다.

울산남구의회도 지역사회 발전과 구민복리 증진을 구현해 나가기 위해 발로 뛰는 의정활동으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울산제일일보 창간 14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주민들로부터 사랑받고 더욱 발전하는 울산제일일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주민의 변함없는 친구이자 동반자”

정천석 동구청장

울산제일일보 창간 14주년을 맞아 지역 언론발전을 위해 변함없이 노력해 오신 임채일 대표이사 및 직원 여러분들에게 진심으로 축하의 인사를 드립니다.

코로나19가 휩쓸고 간 지난 1여년은 우리 사회 곳곳에서 크고 작은 변화를 남겼습니다. 직접 만나지 못하는 사람들이 랜선축제를 통해 소통하고 교감했으며, 해외로 나가는 대신 대왕암공원 등 가까운 바다와 숲을 찾아 우리 고장의 새로운 가치를 돌아보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감염병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사람들은 서로 힘을 합쳤고, 공동체의 중요성에 대해 새삼 깨닫게 되었습니다.

이런 변화의 중심에서 울산제일일보가 따뜻하고 긍정적인 뉴스로 우리에게 희망을 주고, 올바른 방향을 제시하며 사회변화를 선도해 왔습니다.

이제 코로나19와 공존해야 하는 위드코로나 시대를 맞아 우리 사회에 또다른 변화가 있을 것입니다. 코로나19 위기를 헤쳐 가는 동안 함께 해 주신 울산제일일보 임직원 여러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위드코로나 시대에도 우리 주민들이 변함없는 친구이자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 줄 것으로 기대합니다.

울산제일일보 임직원 여러분들의 앞날에 발전과 기쁨이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지방분권 실현 위한 역할 기대”

홍유준 동구의회 의장

‘상쾌한 아침 기분 좋은 신문’을 기치로 울산의 발전과 객관적이고 정확한 뉴스를 전하기 위해 노력하는 울산제일일보의 창간 14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또한 정론직필(正論直筆)의 신념으로 올바른 비판과 대안 제시를 통해 지역 언론의 책임과 가치를 다하고 계시는 임채일 대표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께도 깊이 감사드립니다.

경기 침체를 비롯해 우리의 삶을 흔들어 놓은 코로나19 사태가 ‘위드 코로나’ 시대로 접어들었습니다. 특히 조선업 불황과 코로나19 사태로 이중고를 겪었던 동구의 입장에서는 크게 환영할 일입니다. 다만 우리보다 먼저 ‘위드 코로나’에 나선 유럽 국가들에서 감염이 폭증하고 있는 만큼 울산에서 ‘위드 코로나’가 잘 정착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시민들의 목소리를 듣고 알리는 언론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뿐만 아니라 지방자치법이 전부개정으로 내년 1월부터 지방의회의 역할과 권한이 커지는 등 큰 변화를 앞두고 있습니다. 진정한 지방분권과 지방자치 실현을 위해서도 언론의 역할이 그 어느 때 보다 중요합니다. 지금까지 울산을 위해 힘써온 울산제일일보가 이 모든 역할을 잘해주시리라 믿습니다. 울산제일일보가 시민들에게 사랑받으며 지역발전을 선도하는 언론으로 성장하길 응원하겠습니다.

“건전한 비판, 긍정적 조언으로 함께”

이동권 북구청장

'상쾌한 아침, 기분 좋은 신문' 울산제일일보의 창간 14주년을 22만 북구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건강하고 밝은 울산을 만들기 위한 여론형성에 앞장서고 계시는 임채일 대표이사님을 비롯한 기자 여러분과 직원 모두의 열정에 아낌없는 박수를 보냅니다.

울산제일일보는 창간 14주년을 앞둔 올해 초 사옥을 이전하면서 제2의 창간을 선언하고 새로운 출발을 알렸습니다. 사옥 이전이 시대에 부응하는 지역정론지로 더욱 굳건히 자리매김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겠습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우리 사회는 많은 변화를 겪고 있습니다. 넘쳐나는 정보 속에서 독자들에게 진실을 알리고, 또 모두가 나아가야 할 올바른 방향을 전달하는 것이 어느 때 보다 중요한 시기입니다. 울산제일일보가 이러한 변화의 시대를 이끌어 가는 지역 언론으로 앞장서 주시기를 바랍니다.

우리 북구도 위드 코로나 시대 변화에 대응하는 유연한 행정으로, 더 활기차고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합리적이고 건전한 비판, 긍정적 조언으로 함께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성원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지역의 문제를 찾아내고 대안을 논의할 수 있는 건강한 소통의 장으로서 울산제일일보의 역할을 기대하고, 독자의 한사람으로서 늘 응원하겠습니다.

“위드 코로나 시대 등불로 활약해주길”

임채오 북구의회 의장

상쾌한 아침을 기분 좋게 시작하게 하는 울산제일일보의 창간 14주년을 22만 북구 주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지역 발전을 위해 따끔한 질책 및 충고와 더불어 애정과 격려를 아끼지 않으시는 임채일 대표이사와 박선열 편집국장을 비롯한 울산제일일보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합니다.

울산제일일보는 급변하는 오늘날 우리 사회 구석구석의 정보를 신속, 정확하게 보도하고 각종 현안들에 대한 대안을 제시하면서 울산 시민들의 기대에 부응하고 있습니다.

특히 코로나19와 요동치는 물가 등 그 어느 때보다 정확한 정보가 필요한 상황에서 흔들림 없이 묵묵히 제 자리를 지키며 시민의 눈과 귀가 되어 어두운 길을 밝히는 길라잡이 역할을 해 왔습니다. 앞으로도 알찬 정보 제공과 대안을 제시하며 건전한 비판과 견제로 지역 발전을 이끌어내면서 독자와 시민들로부터 신뢰와 사랑을 받는 언론으로 계속 자리매김하길 기원합니다.

지난 14년간 늘 그래왔듯이 한 치의 흔들림 없이 지역 언론의 지평을 알차게 개척하면서 다가올 ‘위드 코로나’ 시대에도 시민들의 앞길을 환히 밝힐 등불로 계속 활약해 주시기 바랍니다. 울산제일일보의 창간 14주년을 다시 한 번 축하하면서 구성원 모두의 행운과 건승을 기원합니다.

“지역문제 해결 공론의 장 형성 기대”

이선호 울주군수

울산제일일보 창간 14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녹록지 않은 언론 환경 속에 정론직필을 위해 힘쓰고 계신 임채일 대표이사님과 임직원, 기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우리는 코로나19 팬데믹에서 위드 코로나 시대를 맞이했습니다. 이제 코로나는 우리 삶의 일부분으로 인정하고 함께 살아가는 법을 터득해야 할 때입니다.

감염병과 공존해야 하는 지금, 지역주민들이 믿고 신뢰할 수 있는 뉴스가 더욱 절실해졌습니다. 울산제일일보에서 그 역할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역 언론은 풀뿌리 민주주의의 핵심입니다. 주민들이 지역 문제의 근본 원인을 파악하고 해결책을 토론할 수 있는 공론의 장을 형성해야 합니다. 울산제일일보에서 최선을 다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울주군은 위드 코로나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지역 경제 성장과 일자리 확보 등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습니다. 성장하는 울주군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울산제일일보의 창간 14주년 다시 한번 축하드리며, 울산제일일보의 기치인 ‘상쾌한 아침 기분좋은 신문’ 으로 더욱 자리매김하길 기대합니다. 울산제일일보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독자들에 상쾌한 아침 열어주길”

간정태 울주군의회 의장

울산제일일보 창간 14주년을 23만 울주군민과 함께 축하드립니다. 아울러,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독자 여러분께도 따뜻한 위로의 인사 전합니다.

2007년 창간한 울산제일일보는 시대를 앞서가는 다양한 제안으로 지역사회가 더 나은 미래로 나아가는데 큰 동력이 되어 주었습니다. 또한 지역사회의 이슈를 다양한 시각을 통해 전달하면서 독자들에게 공정한 정보를 제공하는 한편, 지역민들의 활발한 소통의 창으로서 굳건히 자리를 지켜왔습니다.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건전한 지역 여론형성을 위해 그 책임을 다해 오신 임채일 대표이사님을 비롯한 울산제일일보 임직원 여러분들의 뜨거운 열정에 응원의 박수를 보냅니다. 코로나19라는 위기상황이 지속되고 있고, 위드코로나 시대로의 전환도 언급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간 축적된 경험과 역량을 바탕으로 지역 사회의 더 큰 도약을 위해 울산제일일보가 중심이 되어 나침반 역할을 해 주었으면 합니다. 특히 울주군의회의 활동상도 군민들께 고스란히 전해 질 수 있도록 신경 써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울산제일일보가 독자들에게 상쾌한 아침을 열어주는 기분 좋은 신문으로 거듭 성장하길 바라며, 임직원분들과 독자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늘 함께 하시길 기원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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