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협 울산지부, 올해 두번째 ‘사랑나눔 헌혈 캠페인’
건협 울산지부, 올해 두번째 ‘사랑나눔 헌혈 캠페인’
  • 김보은
  • 승인 2021.09.14 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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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건강관리협회 울산지부가 14일 청사 앞마당에서 올해 두번째 '사랑 나눔 헌혈 캠페인'을 실시했다.
한국건강관리협회 울산지부가 14일 청사 앞마당에서 올해 두번째 '사랑 나눔 헌혈 캠페인'을 실시했다.

 

한국건강관리협회 울산지부는 14일 청사 앞마당에서 올해 두번째 ‘사랑 나눔 헌혈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헌혈 캠페인은 코로나19로 인한 헌혈자 수의 급감에 따라 원활한 혈액 수급에 보탬이 되기 위해 추진됐다.

캠페인에는 직원뿐만 아니라 내원고객, 지역주민 등도 자발적으로 참여했다.

울산지부는 마스크 착용, 체온 측정, 손 소독 등 감염병 예방 수칙을 준수하며 캠페인을 진행했다.

한국건강관리협회 울산지부는 해마다 혈약 수급난을 해소하기 위해 헌혈 캠페인을 하고 있다.

또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한 사회공헌 건강검진, 건협사랑어머니봉사단 나눔봉사활동, 지역사회 후원사업, 태화강 환경정화활동 등도 전개하고 있다.

김보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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