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kg 백미 100포 100명에게 지원
이호형 울산시아동위원협의회장이 가정의 달을 맞아 불우아동을 돕기 위해 백미 20kg 100포(환가 440만원 상당)를 지원한다.이호형 협의회장이 19일 오후 시장실에서 박맹우 시장에게 어려운 아동돕기 증서를 전달했으며 이 증서는 공동모금회에 지정 기탁 사용되며, 남구 관내 어려운 계층 아동 100명에게 지원된다. 한편 울산시아동위원협의회는 지난 2000년 5월 등록된 단체(회원수 115명)로 아동복지 결연 및 후원사업, 아동복지 증진사업 등을 펼치고 있다. / 이주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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