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다중이용시설 데이터 지도’ 시각화 착수
울산시 ‘다중이용시설 데이터 지도’ 시각화 착수
  • 이상길
  • 승인 2021.07.28 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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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안부 지원 받아 데이터 품질 개선 등 연말까지 추진
울산시가 ‘다중이용시설 데이터 지도 시각화 사업’에 착수했다.

시는 28일 오후 시청 본관 12층 정보화담당관실에서 ‘다중이용시설 데이터 지도 시각화 사업’ 착수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 사업은 시민이 자주 이용하는 울산페이 가맹점을 비롯해 사회복지, 문화 체육, 의료기관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위치정보 데이터 품질을 개선하는 것이다.

또 이를 지도에 시각화하고 공공데이터 포털에 개방해 정책자료로 활용하는 것이다.

행정안전부 공공데이터 기업 매칭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비 2억원과 청년 인턴을 지원받아 연말까지 추진한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 이후 시대를 대비해 시민 누구나 공공 데이터를 쉽고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상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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