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종합운동장 청소년 광장
울산시 중구청은 16일 오후 6시 30분부터 울산종합운동장 내 청소년광장에서 ‘제8회 청소년과 선생님이 함께 만드는 푸른 가요제’를 개최한다. 올해로 8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5월 청소년 주간(25~31일)동안 사제간의 정을 나누고 청소년의 열정과 끼, 역동적인 역량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 가요제 기념식에서는 모범청소년 및 청소년육성 유공자에 대한 울산광역시장과 중구청장의 표창이 수여될 예정이다. 가요제는 청소년과 선생님으로 구성된 10개 팀이 출연해 그동안 갈고 닦은 노래 대결을 펼친다. / 김기열 기자
저작권자 © 울산제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