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급별 급여 1~5%씩 자율적 모금해 기부
한국건강관리협회 울산광역시지부(본부장 이우광)는 가정의 달을 맞아 12일 울산광역시시각장애인복지연합회에 직원들이 모금한 성금을 전달했다.한국건강관리협회는 경제불황으로 어려운 이웃이 급증하고 사회복지시설 등에 지원하기 위해 그간 직원들의 급여로 모금한 성금 중 일부를 사회복지시설에 기부했다.
한국건강관리협회 직원들은 지난 3월부터 각 직급별 급여 중 1 ~5 %씩 자율적 모금해 기부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오는 12월까지 계속할 계획이다. / 이주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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