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은 국비 36억6천만원(60%), 도비 7억3천200만원(12%), 시비 17억800만원(28%) 등으로 구성됐다.
이로써 경주시는 상반기에 확보한 28억원을 포함해 올해 총 89억원의 경주페이 지원예산을 확보하게 됐다. 이는 지난해 예산 30억원보다 196%나 늘어난 수치로 올해 890억원의 경주페이를 발행할 수 있게 됐다.
한편 지난해 발행된 ‘경주페이’는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지역사랑상품권으로, 특수업종을 제외한 대부분의 사업장에서 이용할 수 있다. 박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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