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블루 다이아몬드’ 7년만에 리뉴얼 출시
‘골든블루 다이아몬드’ 7년만에 리뉴얼 출시
  • 김종창
  • 승인 2021.05.10 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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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드럽고 풍부한 맛과 향·고급 패키지 적용
‘골든블루 다이아몬드’
‘골든블루 다이아몬드’

 

국내 대표 위스키 브랜드로 올라선 골든블루는 프리미엄 위스키 ‘골든블루 다이아몬드’를 7년 만에 새롭게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지난 2014년 5월에 처음 나온 ‘골든블루 다이아몬드’는 100% 스코틀랜드산 위스키 원액으로 만들어진 고급 제품이다.

골든블루는 급변하는 주류 트렌드를 반영하고 소비자 눈높이에 맞추기 위해 부드럽고 풍부한 맛과 향, 고급 패키지를 적용한 ‘골든블루 다이아몬드’를 선보였다.

알코올 도수(36.5도), 용량(450㎖), 가격(3만3천850원·공급가 기준·VAT별도)은 기존 제품과 모두 동일하다.

한편 골든블루는 주력 제품인 위스키 ‘골든블루’의 누적 판매량이 지난 3월 말 기준으로 5천만병(1병=450ml)을 돌파했다.

골든블루는 부드러운 저도수라는 새로운 패러다임에 주목해, 2009년에 국내에서 처음으로 40도 미만의 위스키 ‘골든블루’를 선보였다.

출시 11년 4개월 만에 5천만병 판매를 기록한 ‘골든블루’ 위스키병(22cm)을 전부 세로로 세우면 1만1천km로, 백두산에서 한라산까지(약 960km) 5.7회, 서울에서 부산까지(440km) 12.5회를 왕복할 수 있는 양이다.

‘골든블루’는 36.5도의 낮은 도수지만 100% 스코틀랜드산 위스키 원액으로 만들어져 높은 품질과 우수한 풍미를 가지고 있어, 한국인의 입맛에 딱 맞는 최적의 위스키라는 평을 받으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김종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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