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법인 내경의료재단 울산제일병원은 어버이날인 지난 8일 7층 병동에서 고령 환자 100여명에게 카네이션을 달아주고 경로잔치를 열었다.
이날 주치의와 간호사, 요양보호사들의 ‘어버이 은혜’ 합창을 시작으로 카네이션 달기, 다과 제공 등을 진행했다.
입원 중인 환자뿐만 아니라 당일 내원한 외래환자 가운데 고령 환자에게도 카네이션을 전달했다.
울산제일병원은 해마다 어버이날 카네이션 전달 행사와 경로 잔치를 하고 있다.
김보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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