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청소년들과 울산교육발전에 도움되길”
“지역 청소년들과 울산교육발전에 도움되길”
  • 김지은
  • 승인 2021.03.16 20:3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농협은행 울산본부, 시교육청에 제휴카드 기금 4억1천여만원 전달… 2006년부터 총 39억여만원 지원
농협은행 울산본부는 16일 울산시교육청에서 '울산교육청 제휴카드'로 조성된 기금 4억1천800만원을 전달했다.
농협은행 울산본부는 16일 울산시교육청에서 '울산교육청 제휴카드'로 조성된 기금 4억1천800만원을 전달했다.

 

농협은행 울산본부는 16일 울산시교육청에서 노옥희 교육감, NH농협은행 황석웅 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울산교육청 제휴카드’로 조성된 기금 4억1천800만원을 전달했다.

‘울산교육청 제휴카드’는 2005년부터 울산시교육청과 울산농협이 제휴해 발행한 카드로, 울산시교육청 및 교육행정기관이 카드를 사용하면 이용금액의 일정 비율을 기금으로 적립해 울산시교육청에 기탁하고 있다.

2006년부터 해마다 전달하고 있는 이 기금은 올해 4억1천875만원을 포함해 총 39억3천여만원이다.

황석웅 본부장은 “이번 기금이 어려운 지역 청소년들과 교육발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많은 기금이 조성돼 울산의 교육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울산시교육청과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지은 기자

 


인기기사
정치
사회
경제
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