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 마을회관 태양광설비 지원사업 착공
울주군 마을회관 태양광설비 지원사업 착공
  • 김지은
  • 승인 2021.03.15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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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발전 울산발전본부, 내년 상반기까지 5kW 이내 태양광설비 40개소 설치
한국동서발전(주) 울산발전본부는 15일 ‘울주군 농어촌지역 마을회관 태양광 발전설비 지원사업 착공식’을 울주군 종곡마을회관 현장에서 실시했다.
한국동서발전(주) 울산발전본부는 15일 ‘울주군 농어촌지역 마을회관 태양광 발전설비 지원사업 착공식’을 울주군 종곡마을회관 현장에서 실시했다.

 

한국동서발전(주) 울산발전본부는 15일 ‘울주군 농어촌지역 마을회관 태양광 발전설비 지원사업 착공식’을 첫 사업장소인 울주군 종곡마을회관 현장에서 실시했다.

울주군 농어촌지역 마을회관 태양광 발전설비 지원사업은 총 사업비 4억원 규모로 추진되는 울산발전본부의 대표적 농어촌 상생협력사업으로, 울주군 지역의 마을회관 및 경로당에 5kW 이내의 태양광설비 총 200kW(40개소)를 내년 상반기까지 설치할 예정이다.

울주군 관계자는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전기료 절감 및 냉·난방에 따른 부담을 경감시킴으로써 마을 공동체 활성화 및 마을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울산발전본부 관계자는 “정부의 재생에너지 확대 정책에 발맞춰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지역사회 이해를 넓히고, 농어촌 지역에 맞춤형 지역협력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울산발전본부는 농어촌 상생을 위한 협력사업을 지난해 울주권 지역아동센터 환경정비 지원 사업(1억원)을 추진한 바 있다. 김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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