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생명의숲(이사장 황두환)과 에쓰오일 환경봉사팀은 지난 25일 오전 울산시 울주군 온산읍 방도리 에쓰오일 앞 천연기념물 제65호 ‘목도의 상록수림’에서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울산생명의숲 등은 이날 행사에서 목도 주변의 생활쓰레기와 해초를 치우고 목도 안 상록수림을 돌보는 등 정화할동에 분주했다. 울산생명의숲 윤석국장은 “목도의 상록수림은 울산의 천연기념물이지만 온산공단 앞 바다에 있어 지리적인 여건상 시민들의 관심에서 벗어나 있다”며 “이번 행사가 목도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일깨우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 김영호 기자 저작권자 © 울산제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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