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호동 새마을협의회·부녀회 일일호프 수익금
삼호동 새마을협의회·부녀회 일일호프 수익금
  • 김준형 기자
  • 승인 2009.04.26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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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아동 학용품 쿠폰 전달
울산시 남구 삼호동 새마을협의회(회장 박문하)와 부녀회(이현숙)는 24일 어려운 아동을 보호하고 있는 가정위탁 10세대에 사랑의 학용품 쿠폰(10매·5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학용품 쿠폰은 지난 15일 새마을협의회·부녀회원들이 한마음으로 어려운 아동돕기 일일호프를 개최해 모은 수익금으로 마련했다. 이현숙 부녀회장은 “거창하지는 않으나 나누고자 하는 마음이 모여 어려운 이웃에 도움을 줘 기쁘다”고 말했다. / 김준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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