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떡값’ 감시 공직기강 감찰
설 ‘떡값’ 감시 공직기강 감찰
  • 이주복 기자
  • 승인 2008.01.24 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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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날을 맞아 흐트러지기 쉬운 공직기강을 바로잡고 시민들이 편안한 가운데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설날 전후 공직기강 감찰’을 실시한다.

이에 따라 울산시는 감사관을 총괄로 5개반(20명)의 감찰반을 구성해 오는 28일부터 2월15일까지 19일간 월동기 종합대책 상황, 공직기강 확립 등에 대해 암행감찰을 실시한다.

중점 감찰 사항을 보면 직무와 관련한 금품·향응·선물 등 수수행위, 공직자 상호간, 기관간 상납 또는 선물 수수행위 등에 집중 감찰이 실시된다. / 이주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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