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국회의원 2021 신년사] “코로나 위기 발판삼아 울산 재도약 이루는 해”
[울산 국회의원 2021 신년사] “코로나 위기 발판삼아 울산 재도약 이루는 해”
  • 울산제일일보
  • 승인 2021.01.03 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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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종식돼 모두 활짝 웃는 일 가득하길”

-김기현 국회의원 (남구 을)

사랑하고 존경하는 울산시민 여러분, 국민의힘 김기현 의원입니다. 사회적 거리두기로 만나는 것조차 쉽지 않은 상황 속에서 울산제일일보를 통해 먼저 새해인사를 드립니다.

하루라도 빨리 코로나19가 종식되어 한 분 한 분 직접 찾아뵙고 인사드릴 수 있길 간절히 바랍니다.

지난 2020년, 많은 분들의 한숨을 현장에서 보고 들었습니다. 가뜩이나 어려워진 울산경제에 코로나19 위기까지 더해져 우리의 삶은 더욱 고단해졌습니다.

자랑스런 선진 대한민국의 근간이 되어왔던 자유민주주의와 문재인 대통령이 약속했던 평등·공정·정의는 오히려 후퇴되었고, 코로나19 백신은 언제 맞을 수 있을지 아직 기약이 없어 국민들의 시름이 깊어져 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지난 6개월간 국회에서 더욱 치열하게 일했습니다.

여야가 함께하는 ‘울산국회의원협의회’를 출범시켜 회장직을 맡았고, 국가예산 4,492억 및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를 확보하는 등 울산이 발전할 수 있는 기반을 닦았습니다. 총 313건의 법안을 대표·공동발의하여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고 민생을 챙기는 입법기관으로서의 소임에도 최선을 다했습니다.

아울러 국민의힘은, 당초 정부예산안에 포함되지 않았던 백신구매예산을 정부와 여권에 끈질기게 요구하여 관철시켰고, 저 역시 방송 인터뷰와 토론 등을 통해 백신 구매의 중요성을 알리는 등 국민 안전을 위해 뛰어왔습니다.

희망차게 밝은 2021년에는 우리 국민들의 인내와 노력이 조금이나마 결실을 맺고, 코로나19가 종식되어 울산과 대한민국, 그리고 우리 모두가 활짝 웃을 수 있는 일들이 넘쳐나길 바랍니다.

저 역시 늘 초심대로, 시민 여러분들과 함께 울산과 대한민국을 살리는 길로 뚜벅뚜벅 걸어가겠습니다. 정의와 공정이 공존하는 대한민국, 시민들의 삶이 윤택한 울산과 남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더 큰 울산과 더 큰 대한민국을 이루고자 하는 열정과 우리는 할 수 있다는 자신감으로 2021년도 함께 달려갑시다. 저 역시 울산의 밝은 미래를 위해 더 열심히 뛰겠습니다. 앞으로도 따뜻하지만 날카로운 고견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부디 올해에는 계획하시는 모든 일들이 이뤄지는 복된 한 해가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소의 우직함과 근면성 본받아 다시 힘차게”

-이채익 국회의원 (남구 갑)

존경하는 울산 시민 여러분! 울산제일일보 독자 여러분! 신축년(辛丑年) 새해를 맞았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올해는 흰 소띠의 해인 신축년(辛丑年)입니다. 2021년에는 소가 보여주는 우직함과 순수함 그리고 근면성을 본받아 우리 모두 한마음 한뜻으로 코로나 19와 울산 경제 위기를 극복하고 다시 힘차게 나아갈 수 있는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지난 한 해는 코로나 19와 민심을 역행하는 정부·여당의 폭주로 인한 국정 혼란으로 참으로 다사다난했던 한 해였습니다.

정부·여당의 폭주에 국민의 삶은 외면되었습니다.

거대 여당의 입법 독주에 팍팍하고 고되기만 했던 민생을 살릴 민생 법안들은 쌓여만 가고 있습니다.

저와 국민의힘은 오로지 국민만을 바라보겠습니다.

정치의 궁극적 목표는 국민의 삶을 이롭게 하는 것입니다. 극세척도(克世拓道)의 자세로 하루빨리 코로나 19로부터 국민생명을 보호할 수 있는 모든 방법을 강구해 나가겠습니다.

또한, 정부·여당의 잘못된 점을 지적하고 대안을 제시하며 국민 삶의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 가겠습니다.

우리 울산은 그동안 대한민국 경제발전의 원동력 역할을 해왔습니다. 비록 지금은 조선과 석유화학산업의 침체로 위기를 겪고 있으나 우리 울산 시민들께는 위기극복의 DNA가 있습니다. 반드시 지금의 어려움을 발판삼아 기회를 만들어 가며 전화위복할 것입니다.

저도 옥동군부대 이전 사업과 국립 미래 디지털과학관 건립, 게놈 서비스산업 규제자유특구사업을 통한 울산 바이오헬스산업 육성 등 울산 발전을 위해 말뿐만이 아닌 실천하는 의정활동으로 더 나은 미래! 울산 재도약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늘 시민들과 소통하며 지역 현안들을 해결해 나가며 믿음과 희망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지난 한 해 변함없이 보내주신 성원과 응원에 감사드리며 올해도 쉼 없이 뛰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기를 두 손 모아 기원합니다.

“믿음에 보답하고 끝까지 책임지는 정치 최선”

-이상헌 국회의원 (북구)

존경하는 울산시민 여러분 그리고 국민 여러분 2021년 신축(辛丑)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울산 북구 국회의원 이상헌 입니다.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이 많으신 시기에 이렇게 인사드리게 되어 정말 송구스러운 마음입니다.

힘든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항상 열심히 일할 수 있도록 응원해 주시고, 소중한 마음 보내주시는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2021년 새해 첫 날 아침의 떠오르는 해를 보면서 울산 시민과 북구 주민 그리고 온 국민 모두가 행복한 일만 가득하게 해 달라고 빌었습니다.

지난 20대 국회에서는 지역의 많은 숙원 사업들의 물꼬를 텃습니다.

2020년 한 해 동안 우리 지역의 다양한 숙원사업들이 순조롭게 진행되기 위한 발판을 마련했습니다. 그리고 다시 한 번 저를 믿고 21대 국회로 보내주신 주민 여러분 덕분에 지역의 유일한 여당 국회의원으로서 울산의 약 3조3,000억 원 국비 확보를 뒷받침 하여 2년 연속 국비 3조 원 대를 열고 다들 불가능이라고 외쳤던 지역의 중요 숙원사업인 ‘송정역 광역전철 연장운행’을 위한 사업비 증액의 성과를 이뤄냈습니다.

믿음에 보답하겠습니다. 신뢰를 저버리지 않겠습니다. 책임지고 끝까지 해결하겠습니다!

새해에도 변함없이 여러분의 성원에 보답 할 수 있도록 열심히 뛰겠습니다.

울산과 대한민국의 발전을 위해 그리고 더 나은 정치를 위해서도 더 열심히 뛰겠습니다.

언제나 여러분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현장에서 함께 하겠습니다.

지금 코로나19로 힘든 나날이 계속 되고 있습니다.

더욱 열심히 뛰면서 코로나19로 힘든 경제상황을 하루 빨리 극복하고, 모두가 살기 좋은 도시 울산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2021년 새해에는 아무리 어려운 일도 묵묵히 이겨내는 ‘흰 소’의 기운으로 우리 모두 지난 한 해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묵묵히 새로운 일상을 향해 걸어가는 한 해가 되기를 바라며, 소망하시는 모든 일 이루시고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 하시기를 기원하겠습니다. 늘 믿고 응원해주시는 주민 여러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경제침체 극복하고 재도약 발판 최선”

-박성민 국회의원 (중구)

존경하는 울산시민 여러분! 국회의원 박성민입니다.

흰 소띠의 해 신축년(辛丑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모든 분들의 가정에 만복이 깃들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2020년은 유래없는 코로나19 사태로 우리의 삶은 많은 변화를 맞았고, 이로 인한 경제 위기로 기업과 영세상인을 비롯한 많은 서민들의 시름이 깊었던 한 해 였습니다. 이러한 국가적 위기 속에서도 울산제일일보는 국민들의 생명과 직결되는 방역지침과 방역단계를 신속히 보도하며 코로나로부터 국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노력해 왔습니다.

저 또한 국민 여러분들께 희망을 드리기 위해 매진하였지만, 조금 부족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새해에도 우리를 둘러싼 여건은 참으로 어렵지만, 우리가 울산 특유의 저력과 뚝심, 위대한 시민정신을 발휘하면 새해는 소망이 영광이 되고, 고난이 유익이 되는 대망의 한 해가 도리라 확신합니다.

다가오는 새해에는 코로나 조기 종식을 위한 사회안전망 구축에 힘쓰는 한편 사회로부터 보호받지 못하는 사회적 약자와 소외계층을 위한 민생안정에 더욱 힘쓰겠습니다. 코로나로 인한 경기침체를 회복하고 재도약의 발판을 만들어 국민 여러분들의 삶에 활력과 희망이 넘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예부터 흰 소는 부지런함과 성스러움의 상징이었습니다. 2021년에는 흰 소의 성스러운 기운으로 코로나19가 조기 소멸되어, 태화강 국가정원을 간직한 울산이 문화관광도시 발전하는 새해가 되기를 진심으로 소망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우리의 얼굴에 웃음꽃 만발하는 신축년 되길”

- 권명호 국회의원 (동구)

사랑하고 존경하는 울산시민 여러분, 2021년 신축년(辛丑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라며, 모든 가정에 늘 행복과 행운이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시민 여러분께서 보내주신 관심과 아낌없는 성원으로 열심히 의정활동에 매진할 수 있었습니다. 고개 숙여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지난 한 해, 우리는 그 어느 때보다 어려움과 힘든 나날의 연속이었습니다.

위기 속에서도 서로가 함께 격려하고 의지하며‘희망’만은 잃지 않고 고통을 극복하고자 노력했습니다.

신축년 새해는 모두의 노력이 헛되지 않도록 잠시 멈추었던‘희망과 행복’이 더욱 크게, 더욱 가득히 다가와 우리의 어깨가 활짝 피고, 우리의 얼굴에 웃음꽃이 만발하는 밝은 해가 되리라 믿습니다.

저 역시도 더욱더 단단한 마음으로 울산이 처한 작금의 위기를 또 다른 기회로 만들어 슬기롭게 헤쳐 나아가겠습니다.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대응과 울산의 새로운 미래 먹거리 창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온 힘을 쏟겠습니다. 또한 한마음과 뜻을 모아 일을 완수해내는 전심치지(專心致志) 자세로 울산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복리 증진을 최우선으로 하겠습니다.

여러분의 삶의 더 큰 힘’이 되어드리는 정치를 위해 더 크고 힘찬 발걸음으로 열심히 뛰겠습니다.

새해에 떠오르는 밝은 햇살처럼 모든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늘 함께하며, 소망하시는 일이 순조롭게 이루어지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늘 시민의 삶 속에서 시민과 함께 바른정치”

-서범수 국회의원 (울주군)

존경하는 울산시민 여러분! 울산 울주군 국회의원 서범수입니다. 다사다난했던 2020년 한 해가 저물고 희망찬 신축년(辛丑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깊은 성원과 격려를 보내주신 우리 울산시민 여러분께 진심어린 존경과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근면함과 풍요로움을 상징하는 ‘흰 소의 해’를 맞이하여 올해에는 시민 여러분의 가정에 행복과 희망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지난 한 해는 코로나 바이러스로 시민 모두가 힘든 시기를 보냈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한 생활 속 불편함은 물론이고, 감염병의 장기화로 지역경제는 큰 침체를 겪었습니다.

이 같은 어려움 속에서도 울산 시민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힘을 모아주셨습니다. 앞으로도 시민 여러분의 힘과 지혜가 함께 모인다면, 반드시 이 위기상황을 더 큰 기회로 만들 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저 역시 국가와 지역발전을 위해 열심히 뛰었습니다. 울산 경제자유구역 혁신성장산업 기반 조성, 울산외곽순환도로 건설, 울산항 소방선박 도입, 울산 산재전문 공공병원 추진 등 우리 울산의 경제발전과 시민 편의를 위한 사업들을 꼼꼼히 챙겼습니다.

오로지 민생 중심, 현장 중심의 정치를 다짐하며 의정활동에 매진한 결과였습니다. 늘 시민의 삶 속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바른 정치를 약속드립니다.

사랑하는 울산 시민 여러분, 앞으로도 울산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시민 여러분이 다시 평범한 일상을 누리고 더 행복한 내일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계속 함께하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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