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제일일보 창간 13주년 휘호
울산제일일보 창간 13주년 휘호
  • 울산제일일보
  • 승인 2020.11.11 2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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正道明君密謀暗紂 [정도명군 밀모암주]

초한지의 항우의 책사인 범증의 최후에 관한 이야기다. 정도로 가는 길에 현군이 있어 세상을 밝게 하고 중흥을 가져오지만, 밀모의 길을 가면 폭군을 만나 세상을 어둡게 하고 종국에는 파국을 가져온다는 뜻을 담고 있다.

창간 13주년을 맞은 울산제일일보가 정도명군의 뜻을 새겨 세상을 밝히는 신문이 되기를 바랍니다.

-약천 노동휘(若泉 盧東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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