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 13주년 축사] “독자들의 기분좋은 아침 여는 언론으로 굳건하길”
[창간 13주년 축사] “독자들의 기분좋은 아침 여는 언론으로 굳건하길”
  • 울산제일일보
  • 승인 2020.11.11 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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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론직필 변함없이 걸어가길”

-전영도 울산상공회의소 회장

울산제일일보 창간 1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난 2007년 창간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 울산제일일보는 지역의 정론지로 울산시민들의 곁을 지켜왔습니다. 임채일 대표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울산제일일보는 급변하는 환경속에서도 지역민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이며, 균형있고 공정한 보도를 통해 언론 본연의 역할에 최선을 다해주셨습니다.

늘 시민들과 소통하고 함께하는 울산제일일보의 이같은 노력이 독자들에게 변함없이 사랑받는 이유가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지금 전 세계가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울산제일일보가 이런 위기와 시련을 극복하고 울산시민들이 새로운 꿈과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언론 본연의 역할을 다해주시길 기대합니다.

더불어 지금까지 울산제일일보가 만들어 온 역사처럼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지역경제를 위해 정직하고 소신있는 정론직필의 길을 변함없이 걸어주시길 당부드립니다.

창간 13주년을 다시 한 번 축하드리며 울산시민들의 사랑과 지지 속에 울산제일일보가 언제나 함께하길 응원하겠습니다.

“어제를 통해 내일을 보는 신문”

-박병석 울산시의회 의장

울산제일일보 창간 13주년을 축하합니다. 임채일 대표이사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신문의 위기 속에서 울산제일일보는 시민과 울산의 곁을 굳건히 지키고 있습니다.

울산과 함께 발전하는 신문, 시민이 더 사랑하는 신문이라는 명예를 차곡차곡 쌓아나가고 있습니다.

신문의 지면을 채우고 있는 글과 사진에서 언론의 본령에 최선을 다하는 울산제일일보의 진심과 정성이 느껴지기 때문입니다. 울산제일일보를 펼쳐 읽으면 울산의 어제를 통해 울산의 내일을 들여다볼 수 있었습니다. 종이라는 오프라인 영역에서 한걸음 더 나아가, 모바일과 컴퓨터 등 온라인 영역에서도 쌍방향으로 소통하는 새로운 미디어 생태계의 강자로서 울산제일일보가 더 발전하길 기대합니다.

지나온 13년 보다, 앞으로 맞이할 상황이 어쩌면 더 어렵고 힘들겠지만, 울산제일일보가 사실과 진실 탐구라는 정도언론의 길을 묵묵히 걸어갈 것으로 확신합니다.

울산과 시민을 위한 울산제일일보의 든든한 동행에 저와 우리 시의회도 함께 하겠습니다.

울산제일일보의 무궁한 발전을 빌며, 임직원과 애독자 여러분들의 건승을 기원드립니다.

“미래를 더욱 밝게 비추는 언론 되길”

-간정태 울주군의회 의장

지역과 함께 호흡하며, 발전을 거듭해온 울산제일일보의 창간 열세돌을 23만 울주군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녹록지 않은 여건 속에서도 건전한 지역 여론 형성을 위해 그 책임을 다해오신 임채일 대표이사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들의 헌신적 노력에도 감사와 격려의 말씀드립니다.

아울러 울산제일일보가 내 딛는 한 걸음, 한 걸음을 관심과 애정으로 함께 하고 계신 독자 여러분께도 감사의 인사와 함께 따뜻한 마음 전합니다.

울산제일일보는 지난 2007년 창간 이후 ‘상쾌한 아침 기분 좋은 신문’을 기치로 지역민들에게 다양한 정보의 전달은 물론 대형 포털을 통한 지역 뉴스의 대외 확산, 지역의 주요 사안에 대한 공론화 및 나아갈 방향성 제시 등 다양한 시도를 통해 지역 발전을 이끌어 주셨습니다.

앞으로도 울산제일일보만의 가치와 자부심을 바탕으로 다가올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한 해답을 모색해 주시고, 울주군의회와 군민이 쉽게 소통할 수 있도록 든든한 가교 역할도 부탁드립니다.

“시민에게 더욱 사랑받는 신문사로”

-이선호 울주군수

울산제일일보 창간 1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어려운 언론 환경 속에 정론직필을 위해 힘쓰고 계신 임채일 대표이사님과 임직원, 기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코로나19는 기존의 삶의 방식과 가치관을 바꿨습니다. 지역과 나라 간 이동이 제한되면서 우리가 사는 동네에 관심이 더 많아졌습니다. 좀 더 안전한 곳에서 일거리, 놀거리, 즐길거리를 찾고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울산만의 로컬리티(locality.지역성)를 만들 수 있는 기회입니다. 지역민이 원하는 지역 소식, 이야기를 지면에 많이 담아주십시오. 울산제일일보에서만 볼 수 있는 기사를 실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울주군은 위드 코로나와 더불어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방역과 경제를 함께 챙기겠습니다. 도시개발과 6차 산업, 머무는 관광 등 더 나은 미래를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발전하는 울주군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다시 한번 창간을 축하드리면서 울산제일일보가 울산시민에게 사랑받는 신문사로, 우리 지역 뉴스를 꼼꼼히 전해주는 지역 언론으로 계속 발전해 나가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13년간 흔들림 없는 건전 여론 형성”

-임채오 북구의회 의장

‘상쾌한 아침 기분 좋은 신문’ 울산제일일보의 창간 13주년을 22만 북구 주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경기 침체와 코로나19 등으로 큰 어려움을 겪는 가운데에서도 정론직필을 위해 노력하고 계시는 임채일 대표이사와 박선열 편집국장을 비롯한 울산제일일보 임직원 여러분께 힘찬 박수를 보냅니다.

울산제일일보는 시시각각 급격히 변화하는 오늘날 우리 사회 구석구석의 정보를 신속, 정확하고 객관적으로 뉴스화하면서 울산 시민들의 기대에 부응하고 있습니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등 그동안 우리가 겪지 못한 당황스러운 상황에서도 예방과 방역을 위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면서 지역 내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그 누구보다 날카로운 시선으로 시민의 눈과 귀가 되어 올바른 여론을 형성해 주셔서, 보다 밝은 울산의 미래를 이끌어 내는 언론 본연의 역할을 수행해 주시기를 기대합니다. 13년간 흔들림 없이 한 자리에서 건전한 여론을 형성하고, 따뜻한 이야기로 지역사회의 화합을 이끌어 온 울산제일일보와 그 구성원 모두의 행운과 건승을 기원합니다.

“함께 걷는 새로운 길, 길잡이 역할을”

-이동권 북구청장

기분 좋은 소식으로 매일 아침을 활기차게 열어주는 울산제일일보의 창간 13주년을 22만 북구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우리 지역의 건강한 언론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하시는 임채일 대표이사님을 비롯한 취재 현장의 기자 여러분과 직원 모두의 땀과 열정에 아낌없는 박수를 보냅니다.

올해는 대한민국이 ‘코로나19’라는 지금껏 한 번도 가보지 못한 미지의 길을 걸어가고 있습니다. 예기치 않은 감염병 확산 상황에서도 지역사회는 ‘우리’와 ‘함께’라는 힘으로 새로운 미래를 향해 한걸음, 또 한걸음을 내딛고 있습니다. 지난 시간 그래 왔듯이 울산제일일보가 우리가 함께 걸어가는 새로운 길에 길잡이 역할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북구도 위드코로나 시대에 발맞춰 행정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깊이 고민하면서 모두 함께 하는 상생의 길을 열어 나겠습니다. 울산제일일보의 창간 13주년을 다시 한번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시민의 눈과 귀가 되어 울산의 희망찬 미래를 위해 앞장서는 언론으로, 지역 독자들의 아침을 기분 좋게 열어주는 신문으로 더욱 더 굳건하게 자리매김하기를 바라겠습니다.

“공정 보도로 울산발전 한 축 담당”

- 홍유준 동구의장

울산제일일보 창간 13주년을 울산 동구의회를 대표해 축하드립니다.

그동안 울산을 대표하는 신문으로서 시민들에게 유익하고 알찬 정보를 제공해 온 임채일 사장님과 임직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지방언론은 지역과 주민의 가장 가까이에 있어 그 누구보다 지역의 사정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방언론과 지방자치는 동반자라는 생각이 듭니다.

울산제일일보는 그동안 건전한 비판과 공정한 보도를 통해 울산의 발전에 한 축을 담당해왔습니다.

앞으로도 지역 주민의 소중한 목소리를 대변하는 울산의 대표 신문으로 자리매김 하기를 바라며, 어려운 울산의 경제가 다시 부활할 수 있도록 비전 제시 등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 주시길 바랍니다.

다시 한번 울산제일일보 창간 13주년을 임직원 여러분들과 독자 여러분의 가정에 늘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동구의회도 주민을 대변하고 지역을 대표하는 울산제일일보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면서 늘 함께하겠습니다.

“이웃 보듬고 희망적 소식 전하길”

-정천석 동구청장

울산제일일보 창간 13주년을 우리 동구주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격변하는 언론환경 속에서도 오랜기간 초심을 지켜온 임직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합니다.

울산제일일보가 울산에 첫 선을 보이던 13년 전과 비교하면, 지역 실정과 언론 환경이 많이 바뀌었습니다. SNS 보급으로 뉴스의 확산 속도가 예전과 비교가 되지 않을 정도로 빨라진 데다 온라인을 통해 검증되지 않은 일방향식 뉴스가 쏟아지면서, 신뢰할 수 있는 정통 언론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습니다.

우리 동구는 조선업 불황에서 시작된 경기 침체에다 코로나19까지 더해 유래 없이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습니다. 울산제일일보가 이해타산에 흔들리지 않고 냉철한 안목과 정확한 판단으로 우리 주민들에게 올바른 길을 제시해 주시기를 기대합니다.

특히 따뜻한 시각으로 힘들고 어려운 이웃을 보듬고, 희망적인 소식으로 우리 주민들에게 힘을 주시기를 바랍니다. 창간 13주년을 다시 한번 축하드리며, 앞으로 울산 동구주민과 함께 성장하고 발전해 나아가길 희망합니다.

“더욱 많은 독자의 신뢰 사랑 받길”

- 변외식 남구의회 의장

울산제일일보 창간 1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언론의 막중한 책임과 소명 아래 다양한 지식과 정보를 전해주며 대표적 지역신문으로 성장하기까지 노력을 아끼지 않으신 임채일 대표이사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울산제일일보는 2007년 ‘상쾌한 아침 기분 좋은 신문’을 기치로 창간한 이래 지역 정론지로서 경제적 발전과 정치적 안정, 시민의 삶의 질 증진을 위해 언론 본연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오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창간의 초심을 잃지 않고 사회 정의에 기초해 치우침 없는 지역의 대변지로서 현장의 생생한 정보제공은 물론 울산의 발전과 관련한 모든 현안에 대하여 여론형성과 날카로운 비판으로 지역 언론의 구심체가 되기를 바랍니다.

남구의회도 지역사회 발전과 구민복리 증진을 구현해 나가는데 함께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아낌없는 격려와 조언을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울산제일일보가 독자들의 더 많은 신뢰와 사랑 속에 지역을 대표하는 언론사로 우뚝 서길 기대하며, 다시 한 번 창간 13주년을 축하합니다.

“나날이 새로워질 울산제일일보 기대”

- 박순철 남구청장 권한대행

창간 열세돌을 맞은 울산제일일보의 경사를 축하합니다. 13년 전 상쾌한 울산의 아침을 여는 일간지로 첫 발을 내딛은 이후, 울산제일일보를 지역 최고 신문으로 우뚝 세운 임채일 발행인과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경의를 표합니다.

‘지역사회 발전’이라는 가치를 제일 모토로 삼아 출범한 울산제일일보는 쉽지 않은 지역 언론환경 속에서도 지역민과 호흡하고 소통하며 지역 여론을 대변하는, 소중한 공기(公器) 역할을 수행해 왔습니다.

‘정확’‘신속’이라는 사시를 실천하면서 지역민의 신뢰를 얻어 온 울산제일일보의 발자취는 코로나19 확산으로 힘들고 어려워진 오늘의 지역 문제를 극복하는 데도 기여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껏 그래왔던 것처럼 건전하게 비판하고, 합리적으로 대안을 제시하면서 울산 발전을 선도하는 등불로 남아 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따뜻한 행복남구’를 위해 일하는 남구의 구정 성과를 제대로 알리고, 구와 구민의 소통을 돕는 든든한 신문으로 계속 발전해 나가기를 빕니다. 나날이 새로워질 울산제일일보의 내일을 기대합니다.

“13년간 시민들의 든든한 지킴이…”

- 김지근 중구의장

울산제일일보를 사랑하는 독자여러분, 그리고 제일일보 임직원여러분! 창간 1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울산제일일보는 태생부터 남달랐습니다. 대·내외적 악재가 극에 달했던 지난 2007년, 온갖 어려움 속에서 문을 연 우리 울산제일일보는 13년의 시간동안 시민들의 든든한 지킴이로 제 역할을 다해오고 있습니다.

창간 13돌을 맞이한 2020년은 전 세계가 못된 바이러스의 대재앙 속에서 혼란과 혼돈의 아픔을 겪고 있습니다. 코로나를 몰랐던 과거와 달리, 아직도 코로나가 뒤흔들고 있는 현재 속에서 우리는 전혀 다른 삶을 살고 있습니다.

다가올 미래에는 또 어떤 일이 벌어질지 예측조차 하기 힘든 상황입니다. 하지만 주어진 오늘을 잘 견뎌내고 힘든 지금의 상황을 잘 극복하면 선물같은 내일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그 희망의 등불을 울산제일일보가 밝혀 주십시오.

우리 중구의회도 11명의 의원들이 함께 마음을 모아 시민들의 일상이 평소보단 조심스럽지만 평소만큼 행복해지길 바라며 삶의 지혜를 전하는 기초의회로 자리매김해 나가겠습니다.

“희망의 메시지 전달하는 선봉에…”

-박태완 중구청장

울산시민의 상쾌한 아침을 여는 기분 좋은 신문, 울산제일일보의 창간 1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울산의 대표 언론으로 공익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울산의 발전을 이끌어 오신 임채일 대표이사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와 축하의 말씀을 전합니다.

울산제일일보는 시민과 함께 소통하고 지역의 소식을 정론직필로 바른 언론의 길을 걸어 왔으며, 객관적이고 정확한 보도로 어느 곳에도 치우치지 않은 건강한 신문이 되어 울산 시민의 사랑과 애환을 담아왔습니다. 지금 우리는 코로나19라는 전대미문의 전염병으로 인해 우리의 건강은 물론 기업경제와 지역상권 위축 등 심각한 영향을 받고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습니다.

울산제일일보가 이러한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할 수 있도록 대안을 제시하고 국민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선봉에 서 주시길 바랍니다.

우리 중구는 지속적으로 발전할 수 있는 미래 먹거리를 창출하고 구민들이 행복하게 살 수 있는 지역을 만들기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중구의 희망찬 미래를 위해 울산제일일보가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 주시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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