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부시장은 “세계적인 문화관광 도시이자 방폐장을 유치해 역사문화·첨단과학 도시로 부상하는 천년고도경주에서 근무를 하게 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하며 살기 좋은 경주 건설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1968년 9월 선산군에 9급 공무원 생활을 시작으로 1999년 3월 지방서기관으로 승진 구미시 의회사무국장과 행정지원국장 등 주요 요직부서를 두루 섭렵한 후 2006년 8월 경상북도지사 비서실장, 지난해 1월부터 영천시 부시장 및 시장 권한대행을 맡아왔다. / 경주=박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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