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어가는 가을 정취 속 힐링의 시간 선물
깊어가는 가을 정취 속 힐링의 시간 선물
  • 울산제일일보
  • 승인 2021.02.07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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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의 도심 속 최대 억새 군락지인 북구 명촌동 태화강 억새단지가 은빛 물결로 장관을 이루고 있다.

올해로 11회째를 맞는 본보 주최 태화강 환경보존 억새밭 걷기대회는 지난 31 일~1일 감염증 예방을 위해 처음 비대면 방식으로 치렀음에도 800여명의 시민 들이 찾아 호응을 얻었다.

앞서 지난 30일 6개월간의 대장정을 끝낸 ‘2020 울산동헌 금요문화마당’은 코로나 속 시민들의 문화안식처로 큰 박수를 받았다.

코로나19로 답답함을 호소하는 시민들에게 탁 트인 넓은 공간과 가을 정취를 담은 모습으로 힐링을 선사한 시간, 시민들에게는 또 하나의 가을추억으로 남겨졌다. [ 편집자 주 ] 사진=최지원 기자

본보가 주최·주관하고 울산시가 후원하는 '제11회 태화강 환경보존 억새밭 걷기대회' 첫 날인 지난 31일 북구 명촌동 태화강 억새단지에서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비대면으로 실시된 가운데 참가자들이 은빛 억새밭 사이를 걷고 있다. 최지원 기자
본보가 주최·주관하고 울산시가 후원하는 '제11회 태화강 환경보존 억새밭 걷기대회' 첫 날인 지난 31일 북구 명촌동 태화강 억새단지에서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비대면으로 실시된 가운데 참가자들이 은빛 억새밭 사이를 걷고 있다. 최지원 기자
가족 참가자가 억새를 배경으로 셀카를 찍고 있다.최지원 기자
가족 참가자가 억새를 배경으로 셀카를 찍고 있다.최지원 기자
참가자들이 마련된 포토존에서 인증샷을 찍고 있다. 최지원 기자
참가자들이 행사장에 마련된 포토존에서 인증샷을 찍고 있다. 최지원 기자
참가자들이 억새밭 사이에서 잠시 휴식을 취하고 있다. 최지원 기자
참가자들이 억새밭 사이에서 잠시 휴식을 취하고 있다. 최지원 기자
본보가 주최·주관하고 울산시와 중구가 후원하는 '2020 울산동헌 금요문화마당' 폐막식이 지난 30일 울산동헌 가학루 앞에서 열린 가운데 색소포너 '버디킴'의 열정적인 색소폰 무대로 관객들이 환호하고 있다. 최지원 기자
본보가 주최·주관하고 울산시와 중구가 후원하는 '2020 울산동헌 금요문화마당' 폐막식이 지난 30일 울산동헌 가학루 앞에서 열린 가운데 색소포너 '버디킴'의 열정적인 색소폰 무대로 관객들이 환호하고 있다. 최지원 기자
오르페우스 앙상블이 식전공연을 펼치고 있다. 최지원 기자
오르페우스 앙상블이 식전공연을 펼치고 있다. 최지원 기자
색소포너 '버디킴'의 열정적인 색소폰 무대로 관객들이 환호하고 있다. 최지원 기자
색소포너 '버디킴'의 열정적인 색소폰 무대로 관객들이 환호하고 있다. 최지원 기자
본보 임채일 사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최지원 기자
본보 임채일 사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최지원 기자
박병희 중구부구청장이 축사를 전하고 있다. 최지원 기자
박병희 중구부구청장이 축사를 전하고 있다. 최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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