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농업기술센터(소장 정창화)는 27일 오후 농업기술센터에서 코로나19 대응 의료진 격려 울산 배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울산농업기술센터, 농촌진흥청,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 울산 배 대표 농가가 함께 추진했다.
나눔 울산배는 황금실록과 해담실록 등 총 150박스로,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를 통해 울산지역 13개 선별진료소 의료진에게 배부된다.
조원경 경제부시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코로나19로 현장에서 고생하시는 의료진분들과 농업발전을 위해 수고하시는 농촌진흥청 관계자분들께 감사 말씀을 전한다”고 밝혔다.
이상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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