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로타리 3721지구, 회원확충 유지-로타리재단 세미나
국제로타리 3721지구, 회원확충 유지-로타리재단 세미나
  • 김원경
  • 승인 2020.10.26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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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로타리 3721(울산·양산)지구는 지난 25일 오후 울산 범서 지지씨네파크에서 2020-21년도 지구 회원증강 유지 및 로타리재단 세미나를 개최했다.
국제로타리 3721(울산·양산)지구는 지난 25일 오후 울산 범서 지지씨네파크에서 2020-21년도 지구 회원증강 유지 및 로타리재단 세미나를 개최했다.

 

국제로타리 3721지구는 지난 25일 오후 울산 범서 지지씨네파크(자동차극장)에서 2020-21년도 지구 회원증강 유지 및 로타리재단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대규모 세미나 개최가 어려워짐에 따라 자동차 극장에서 비대면 방식 진행됐다.

행사는 개회식, 총재 인사 및 내빈 축사, 동영상으로 회원증강과 유지 관리, 고액기부와 보조금 특강 및 사례발표 후 영화 감상으로 마무리했다.

국제로타리 3721지구 정종희 총재는 “로타리가 굳건하게 봉사를 이어갈 수 있는 것은 회원증강 유지와 재단기여, 이 두 개의 축이 잘 맞물려 갈 때 로타리의 존재 이유가 된다”며 “오늘 강의를 통해 회원 확충과 재단 기여에 대한 동기부여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국제로타리 3721지구는 울산, 양산, 밀양 지역을 중심으로 69개 클럽 2천500여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올해와 내년에 지구보조금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총 2억원을 기부할 계획이다. 또 울산지역 저소득층 어르신에게 무료 백내장 수술 지원, 취약 계층 환경개선사업과 감염병 예방 위생용품 지원 등 다양한 봉사사업을 실시할 예정이다. 김원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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