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대병원, 26일까지 ‘호스피스의 날’ 기념행사
울산대병원, 26일까지 ‘호스피스의 날’ 기념행사
  • 김보은
  • 승인 2020.10.25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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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대학교병원 권역호스피스센터가 ‘호스피스의 날’을 맞아 오는 26일까지 본관 아트리움 로비에서 기념행사를 연다. 사진은 기념행사 중 하나인 호스피스 다큐 사진 전시 현장 모습.
울산대학교병원 권역호스피스센터가 ‘호스피스의 날’을 맞아 오는 26일까지 본관 아트리움 로비에서 기념행사를 연다. 사진은 기념행사 중 하나인 호스피스 다큐 사진 전시 현장 모습.

 

울산대학교병원 권역호스피스센터가 ‘호스피스의 날’을 맞아 26일까지 본관 아트리움 로비에서 기념행사를 연다.

호스피스의 날 기념행사는 호스피스완화의료에 대한 일반인들의 관심을 유도하고 관련 종사자들을 격려하기 위한 목적으로 2013년부터 해마다 진행하고 있다.

호스피스의 날은 연명의료결정법에 따라 매년 10월 둘째주 토요일로 정해져 있다.

올해는 코로나19라는 특수한 상황을 고려해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한다. 연명의료결정제도, 마약성 진통제, 암성통증 안내에 관한 리플렛을 전달하고 호스피스 병동의 일상을 담은 호스피스 다큐 사진 전시 등을 마련한다.

울산대학교병원은 지난해부터 보건복지부 지정 권역호스피스센터로 지정돼 말기 암 환자를 대상으로 한 전문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김보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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