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심의 자세로 권익보호·수주물량 확보 노력”
“초심의 자세로 권익보호·수주물량 확보 노력”
  • 김지은
  • 승인 2020.10.14 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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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전문건설협회 울산시회 김홍무 회장 연임… 8대 회장으로 만장일치 추대
연임에 성공한 대한전문건설협회 울산시회 김홍무 회장(왼쪽 네번째)이 14일 ‘2020 회계연도 제1회 임시총회’에서 선거관리위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연임에 성공한 대한전문건설협회 울산시회 김홍무 회장(왼쪽 네번째)이 14일 ‘2020 회계연도 제1회 임시총회’에서 선거관리위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한전문건설협회 울산시회 제8대 회장으로 현 회장인 김홍무 (주)이영토건 대표이사가 연임됐다.

대한전문건설협회 울산시회는 14일 동천컨벤션에서 재적 대표회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0 회계연도 제1회 임시총회’를 개최했다.

임시총회에서는 단일후보로 출마한 현 제7대 회장인 김홍무 후보를 만장일치 추대로 제8대 회장으로 선출했으며, 감사에는 (주)동신건업 이상철 대표이사와 (주)정민건설 김정수 대표이사가 선출됐다.

김홍무 당선인은 투명하고 열린 경영으로 회원사에게 신뢰받는 협회, 4차 산업혁명과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응하는 전문 건설기초 구축, 회원사 수주물량 확보 및 권익보호 등을 위해 일할 것을 약속했다.

그는 “많은 성원과 협력을 통해 회장으로 선출해주셔서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며, 회장으로서 회원사와 소통하고 전문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다시 처음으로 돌아가서 초심의 자세로 회원사의 권익과 일감창출을 위해 노력하며 우리시회를 이끌어갈 것을 약속드린다”고 밝혔다. 김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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