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억원 투입 내년 2월까지 진행
울산시 울주군이 상북면 대곡마을 경로당에서 소호대곡2길을 연결하는 동창천 횡단 소교량을 신설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소교량 신설 공사는 기존 협소하고, 노후화 된 마을안길로 통행의 어려움을 호소하는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해 추진됐다.
군은 이달 중순부터 내년 2월 말까지 공사비 6억원 상당을 투입해 길이 20m, 폭 6m의 소교량을 신설할 계획이다. 성봉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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