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어려운 이웃 위해 매월 3만원 기부
울산시 남구 삼호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손태경)가 2일 삼호동 ‘착한가게’ 에스죤(대표 심규철)을 방문해 착한가게 현판을 전달했다.
삼호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방역소독을 요청한 지역 ‘착한가게’에 대해 지난 6월부터 매달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
이날 협의체는 현판 전달과 동시에 코로나19 방역 및 해충구제 활동을 진행했다.
한편 ‘착한가게’는 2016년 남구에서 시작한 나눔천사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매달 3만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하는 가게다. 모금된 기부금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하고 있다. 성봉석 기자
저작권자 © 울산제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