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영로 하늘채 센트럴파크’ 정당계약 시작
‘번영로 하늘채 센트럴파크’ 정당계약 시작
  • 김지은
  • 승인 2020.06.23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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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영로 하늘채 센트럴파크’ 투시도.
‘번영로 하늘채 센트럴파크’ 투시도.

 

-내달 6~8일 계약 진행… 계약금 2회 분납으로 부담↓

-1순위 청약 1만2천여건 접수, 평균 경쟁률 71.8대 1

-숲세권·우수한 교통입지·교육환경·생활인프라 자랑

지난 16일 1순위 청약 당시 최고 401대 1의 경쟁률로 인기몰이를 한 ‘번영로 하늘채 센트럴파크’가 23일 당첨자 발표를 끝내고 정당계약에 돌입한다. 정당계약은 다음달 6일부터 8일까지 진행된다.

‘번영로 하늘채 센트럴파크’는 8월 시행 예정인 전매제한에 자유로워 청약전부터 문의가 많았으며, 1순위 청약 당시 총 1만2천854건의 청약이 접수, 평균 71.8대 1의 경쟁률로 마감됐다.

이날 견본주택을 방문한 한 당첨자는 “계약금이 2회 분납이 가능해 계약자의 부담을 낮췄고 6개월 후 전매 제한이 자유로운 점 때문에 청약 경쟁률이 높았던 것 같다. 원하는 타입에 당첨돼 기쁘고, 내 집 마련을 하려는 사람으로서 다른 단지들도 좋은 계약조건을 확대하면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다음달 3일까지 청약고객을 대상으로 인증 이벤트도 진행한다.

특별공급, 1순위 청약고객 중 홈페이지에서 응모한 고객을 추첨해 LG트롬 워시타워, LG 스타일러, LG 코드제로A9, 압력밥솥, 백화점상품권 등을 증정할 예정이다.

울산시 남구의 마지막 노른자 입지로 알려진 ‘번영로 하늘채 센트럴파크’는 울산시 남구 야음동 462-1번지 일원에 들어선다.

수암로를 통해 공업탑로터리, 문수로 방향으로 접근이 편리하며, 온산공단을 포함한 인근 공단으로 출·퇴근이 편리하다. 울산도시철도망 4개 노선 트램과 울산~양산을 잇는 광역철도 사업 등 교통 호재도 예정돼 울산의 교통망은 더욱 편리해질 전망이다.

숲세권 환경을 품은 쾌적한 주거환경도 장점이다. 단지 인근에 선암호수공원이 있어 가족이 모두 건강하고 쾌적한 환경을 누릴 수 있으며, 차로 3km 거리에 태화강과 울산대공원도 위치해 있다.

대단지 아파트는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여천초, 도산초가 도보거리에 위치하며 용연초, 야음중, 대현고, 신선여고 등이 있는 교육시범화단지가 단지 바로 옆에 조성돼 있으며 대형마트, 고속버스터미널, 백화점, 관공서 등도 차로 5분거리에 위치한다.

8월 규제 전 전매제한이 가능한 수혜단지로 꼽히는 ‘번영로 하늘채 센트럴파크’는 전용 59㎡, 74㎡, 84㎡A·B·C의 선호도 높은 중소형 타입으로 구성돼 있다. 4Bay 구조로 채광과 환기에 최적화 돼 있어 견본주택을 방문한 방문객들에게 호평을 받았다.

또한, 살기좋은 아파트 대통령상을 수상한 코오롱 하늘채만의 특화 설계와 우수한 커뮤니티 시설을 갖출 예정이다.

지하 2층, 지상 18~27층, 11동 규모에 총 848세대로 구성된 ‘번영로 하늘채 센트럴파크’의 견본주택은 삼산동 1640-3번지에 위치한다.

김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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