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반곡초, 지이앰플렛폼과 3D프린팅 교육 협약
울산 반곡초, 지이앰플렛폼과 3D프린팅 교육 협약
  • 정인준
  • 승인 2020.06.04 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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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 반곡초등학교는 4일 ㈜지이앰플렛폼과 찾아가는 메이커 스페이스 구축을 통해 첨단과학기술체험프로그램 제공으로 지역 간 지식기반 교육격차를 줄이기 위한 상호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울주군 반곡초등학교는 4일 ㈜지이앰플렛폼과 찾아가는 메이커 스페이스 구축을 통해 첨단과학기술체험프로그램 제공으로 지역 간 지식기반 교육격차를 줄이기 위한 상호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울산 울주군 반곡초등학교(교장 김경순)는 4일 ㈜지이앰플렛폼(대표 권현진)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이엠플렛폼은 울산 최대의 3D 프린터 전문교육기관으로 기술교육 특화용 3D프린터를 직접 개발하고 이를 활용하여 대상별 맞춤형 교육활동을 활발하게 실시하고 있는 기업이다.

2019년에는 교육부 학교공간혁신 상호협력 협약식을 맺어 학교단위 공간혁신학교로 선정된 반곡초등학교에 자체 제작한 3D 프린터기 10대를 기증하기도 했다.

이번 협약은 찾아가는 메이커 스페이스 구축을 통해 첨단과학기술체험프로그램 제공으로 지역 간 지식기반 교육격차를 줄이기 위한 것이다.

김경순 교장은 “반곡초는 학교 단위 공간혁신을 계기로 최첨단 미래학교를 구축하기 위한 교육과 기술을 결합한 에듀테크를 실현하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정인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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