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영상위원회는 2018년부터 서포터즈 ‘영화로운’을 통해 지역 청년들에게 영화·영상과 관련한 직무 체험과 전문 교육을 제공했다.
이번 3기는 영상 콘텐츠 제작·교육 부문이 강화된 커리큘럼을 수행한다.
최근 개인의 영상 콘텐츠 제작 역량이 중요해짐에 따라 위원회는 서포터즈에게 영상 콘텐츠 제작 과정을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주고 활동의 실효성을 높이기로 했다. 3기는 오는 17일부터 12월 4일까지 6개월간 △유튜브 콘텐츠 기획·제작 △크리에이터 역량 강화 멘토링 △부산영상위원회 주요 행사와 교육 참여 등의 활동을 한다. 김보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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