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일 문화예술회관
울산의 시화이자 꽃의 여왕인 장미의 우아하고 아름다운 모습을 보타니컬아트로 만난다.
보타니컬 문화예술진흥원은 3일부터 8일까지 울산문화예술회관 제 2, 3전시장에서 제6회 BAAK국제보타니컬미술대상전 수상작 및 정기전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전시는 국내외 작가들이 각자의 감성으로 사실적인 회화부터 이를 변형한 보타니컬 일러스트레이션, 꽃 드로잉 등 다양한 방식으로 표현한 장미 작품으로 구성된다.
전시를 주최하는 보타니컬 문화예술진흥원은 2015년 창립한 코리아보타니컬미술협회의 전신으로 지난해 사단법인을 취득했다. 김보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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