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임 김정구회장에 이어 회장직을 맡은 박천동 신임회장은 자연은 우리와 함께 살아가는 생명공동체이며 후손들에게 물려주어야할 소중한 자산이므로 우리는 자연환경을 잘 보전하고 가꿔 나가야 하는 시대적인 소명을 갖고 있다는 입장을 밝힐 예정이다.
23일 박 회장은 “21세기 들어 폭우 폭설 등의 자연재해로부터 심각한 피해를 예방해야 한다”며 “그 피해를 줄이기 위해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건전하고 지속 가능한 개발로 바꾸어 나가는데 주력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 윤경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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