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춘해보건대, 개인 맞춤형 기구개발 과정 운영
울산 춘해보건대, 개인 맞춤형 기구개발 과정 운영
  • 정인준
  • 승인 2020.06.01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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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해보건대학교는 1일 도생관 3층 창의교육장에서 울산인재평생교육진흥원 허황 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사회 공헌을 위한 MAKER 양성과정’ 개회식을 개최했다.
춘해보건대학교는 1일 도생관 3층 창의교육장에서 울산인재평생교육진흥원 허황 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사회 공헌을 위한 MAKER 양성과정’ 개회식을 개최했다.

 

춘해보건대학교는 ‘지역사회 공헌을 위한 MAKER 양성과정’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 과정은 울산인재평생교육진흥원(원장 허황)의 지원을 받아 경력단절자, 신중년 은퇴(예정), 청년창업자를 대상으로 4차 산업혁명에서 요구되는 개인 맞춤형 기구개발을 위한 것이다.

과정운영은 1일부터 다음달 24일까지 8주 교육이다.

이 기간 교육생들은 △3D 프린팅 기술 △3D 스캐너 측정기술 △모델링 설계 △레이저 커팅 등 복합적인 Maker 기법을 습득하게 된다.

특히 이번 교육을 통해 나온 3D프린팅 결과물은 울산지역 고령자, 장애인 등 소외계층의 일상생활 지원을 위해 기부될 예정이다. 정인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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