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달동 요리주점 ‘불’… 인명피해 없어
울산 달동 요리주점 ‘불’… 인명피해 없어
  • 김원경
  • 승인 2020.05.28 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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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오전 8시 58분께 울산시 남구 달동 한 요리주점에서 불이 났다.

불은 냉난방기와 집기류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262만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9분만에 꺼졌다. 영업전이라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화재 당시 출입문이 잠겨있었으며, 난방기 내부 기판과 연결된 배선에서 다수의 단락흔(끊어진 흔적)이 발견된 점으로 미뤄 전기적요인으로 인한 화재로 보고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김원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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