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남구 일자리종합센터가 청년층의 취업 의지 제고와 성공적인 취업을 지원해 경제 활동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 28일 진행한 ‘취업 아카데미 2기’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행사는 구직자의 취업 의욕 강화와 자신감 회복, 구직 기술 향상 등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구직자 25명이 참여해 잘못된 면접습관을 살피고, 스토리텔링을 통한 자기소개서 작성 등을 진행했다.

일자리종합센터 관계자는 “향후 취업 멘토링 및 컨설팅 교육 지원 등 다양한 취업 지원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개설해 교육에 참여한 구직자들이 원하는 일자리에 취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성봉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