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대학교병원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와 서울산보람병원이 심뇌혈관질환자 진료 및 관리 역량 향상을 위해 뜻을 함께한다.
두 기관은 지난 26일 서울산보람병원 회의실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향후 울산 심근경색증·뇌졸중 환자의 전문교육과 예방활동, 의료서비스 질 향상을 위한 협력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울산대병원 권순찬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장은 “지역 병의원들과의 긴밀한 협력관계를 구축, 심뇌혈관질환 진료 및 예방관리 역량을 공유해 더욱 건강한 울산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보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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