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항만공사, 김재균 신임 항만위원장 선임
울산항만공사, 김재균 신임 항만위원장 선임
  • 김지은
  • 승인 2020.05.24 20:2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울산항만공사 항만위원회는 제4기 항만위원장에 김재균(사진) 위원을 선임했다고 24일 밝혔다.

김 신임 위원장은 1년 임기를 마친 전임 한홍교 위원장에 이어 울산항만공사의 최고 의사결정기구인 항만위원회를 이끌게 됐다.

김 위원장은 울산대학교 산업경영공학부 교수로 재직하고 있으며 낙동강유역환경청 녹색기업심사위원, 울산항만공사 안전경영위원회위원 등을 역임하고 있다.

김 위원장은 “항만위원회의 효율적 운영과 공사의 발전을 위해 모든 지원을 다할 것”이라며 “공사가 사회적가치를 추구하는 경쟁력 있는 항만공기업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지은 기자

 


인기기사
정치
사회
경제
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