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미술대전 서예부문 울산 5명 입상
대한민국미술대전 서예부문 울산 5명 입상
  • 김보은
  • 승인 2020.05.20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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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9회 대한민국미술대전 서예부문에서 울산의 서예가 박경영씨를 비롯한 5명이 입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박경영씨는 ‘침굉선사시’라는 한문서예 작품으로 서울시의회의장상을 수상했다.

또한 서용하씨와 윤규진씨가 한문서예 특선을, 반만점씨가 한문서예 입선을 차지했다.

아울러 한글서예에선 우영숙씨가 입선을 했다.

제39회 대한민국미술대전 서예부문에는 2천365점이 응모됐고 이중 대상 1점, 최우수상 2점, 우수상 21점, 서울특별시장상 1점, 서울시의회의장상 8점, 특선 295점, 입선 370점 등 총 698점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시상식은 다음달 17일 오후 3시 성남아트센터 갤러리808에서 열리며 수상작 전시는 3부에 걸쳐 다음달 17일부터 27일까지 진행한다.

김보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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