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문화관광 협력 마케팅 시동
경북문화관광 협력 마케팅 시동
  • 박대호
  • 승인 2020.05.19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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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침체를 겪고 있는 경북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해 지역 문화관광 관련기관들이 한자리에 모여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대비한 관광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재)문화엑스포는 경북도를 비롯한 경북문화재단, 한국국학진흥원, 경북도콘텐츠진흥원 등 5개 경북도 산하 기관이 18일 오후 경주엑스포에서 ‘경북문화관광 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한 관계기관 협의체 간담회’를 가졌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서 각 기관은 현안과 당면과제 등을 발표하고 5개 기관의 시너지효과 창출을 위한 협력방안과 문제점, 개선사항 등에 대해 자유롭게 토론을 펼쳤다.

김상철 경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코로나19로 침체돼있는 지역 관광산업을 단기간에 되살려내기 위해 관계기관의 논의와 정책 방향설정이 중요하다”며 “각 기관들과 지속적으로 협력해 생활 속 방역에 맞는 효과적인 정책 추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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