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도시공사, 자매결연 두서초·두광중에 학교발전기금 전달
울산도시공사(사장 성인수)는 19일 자매결연 학교인 울주군 두서면 두서초등학교(교장 김유진) 및 두광중학교(교장 김만선)를 각각 방문해 학교 발전기금을 전달했다.
울산도시공사가 이날 전달한 학교 발전기금은 두서초 1천만원, 두광중 800만원으로 총 1천800만원이며 재학생들을 위한 장학기금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울산도시공사는 2010년 두서초등학교, 2018년 두광중학교와 자매결연 협약을 맺고 지속적으로 나눔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울산도시공사 관계자는 “교육소외계층 지원과 지역인재육성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하며 “경영수익의 일정액을 사회에 환원하여 지역경제의 선순환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이상길 기자
저작권자 © 울산제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